인터미션은 짧게 끝이 났다. 딱히 키아의 정체가 밝혀지지는 않아서 궁금증만 남긴채...

 

4장은 검은 경매회로 위기에 빠진 르바체 상회가 비장의 수단을 사용하면서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것은 DG 교단의 '그나시스'라는 파란 알약. 근데 이 약이 르바체 조직원 외에도 일반인들에게도 유통이 되었고

르바체 상회와 알약를 먹었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래서 르바체 상회의 본진에 들어가서 수사를 하게되는데 거기서 더들리와 만나 같이 동행하게 된다.

수사결과 르바체 상회가 그나시스를 유통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고 거기엔 로이드의 형인 가이의 뱃지도 발견.

 

이렇게 4장이 끝나고 종장으로 넘어가는데...

 

얘가 누군가 싶어서 하궤 스토리 요약 다 보고왔다.

결사의 집행자인 이 꼬마 아가씨가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거 같은데...

DG교단과 결사는 같은 편은 아닌데 교단으로 인한 사건에 결사가 개입하는건지 렌의 단독 행동인지...

그리고 의미심장하게 마치 크로스벨이 받아야 할 벌을 받는다는 늬앙스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렌이 에스텔 일행이나 로이드 일행에게 호감을 갖고있기 때문에 그들을 적대하는건 아닐텐데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지...

 

로이드 일행은 유격사와 공조하기로 결정하고 DG교단의 잔당 탐색은 유격사가, 알약의 조사는 로이드 일행이 담당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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