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의 노래 주점 위의 묘비 제작소.
그 안에 들어가 이전 살인사건 조사에서 포도주 시음회에서 얻은 암호를 대면 잠긴 문을 열 수 있다.
 

문지기가 공물을 바치라 하는데 고타쉬를 이미 때려잡았고 그 때 고타쉬의 손을 챙겼기 때문에..
손을 갖고 있다면 군말없이 들여보내준다.
 

이분이 발더스 게이트에 개근하고 계시는 바알 신도, 사례복.
얘가 오린의 할아버지라고 한다. 오린은 바알 신도 중에서도 상미친년이라 바알에게 픽 되었고
이를 시기질투한 오린의 엄마가 오린을 죽여 제물로 바치려 하자
지를 죽이려던 지 엄마를 죽이고 팔을 잘라 장난감 삼았다고 한다...
 

나보고 무슨 심사를 받으라면서 고타쉬의 손에서 고타쉬의 영혼을 불러내 뭔가를 물으려 하지만
고타쉬는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고..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냐 묻길래 그게 뭐가 중하냐 되물었다.

그랬더니 날 죽인다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사례복과의 전투는 사례복 이외에 전방에 세명, 후방에 세명이 있다.
다행인건 법사가 없고 후방의 세명은 멀리 떨어져있다. 
사례복에게 만피 캐릭이 피해를 받을 때 굴림에 실패하면 출혈효과가 나지만 다른 잡몹 신경쓰지말고 
사례복만 때려서 빨리 잡으면 된다. 사례복이 죽으면 후방의 세명은 자연 소멸되버린다.
 

사례복을 죽인 후 만피에 출혈 효과주는 바알의 애뮬릿과 오린을 만날 수 있는 지도가 적힌 문서를 얻을 수 있다.
 

오른쪽으로 더 들어가보면 발레리아가 잡혀있는데 사슬을 풀어주면 이전과 달리 감사함을 표한다.
그러면서 나를 영웅으로 띄워주는데...발레리아도 발더스 게이트에서 얻는 아군이 된다.
 

오린을 만날 수 있는 바알 신전은 바로 이곳.
 

문을 열려면 믿음을 증명하라고 하는데...애뮬릿을 들이밀어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재판소에서 전부 때려잡았다고 2번을 선택을 하면 문을 열어준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제 발더스 게이트 하면서 샤 신도들과의 전투와 함께 젤 빡치는 전투가 시작된다.
미친 궁수 셋이 정말 사람 빡치게 하는데 무조건 질주로 아래까지 달려서 왼쪽문 있는 곳 까지 가서
위에 있는 적들을 때려잡고 문을 때려 부수고 들어가면 적대가 풀려서 야영도 가능하다.
이후 위로 올라가 숨어있는 놈들 다 때려잡은 다음 나가면 궁수놈들과 대빵을 잡을 수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일직선으로 함정이 잔뜩 깔린 길을 지나가게 되는데 그 앞에 문 스톤의 힘으로 봉인되어 있다.
사례복에게 얻은 바알의 애뮬릿으로 봉인된 문을 열고 들어가주면 된다.
 

중앙에는 붙잡혀있는 할신,그리고 오린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지가 죽여야 할 사례복을 내가 죽여서 더 빡친거 같은 오린...
 

캐더릭과 다르게 바로 변한 상태로 전투 돌입.
 
오린과의 전투는 오린이 일단 5~6대까지 대미지를 1만 받기 때문에 매직 미사일 같은 마법으로 빨리 깎아주는게 필요,
옆에있는 신도들은 성역이 걸려 있어서 짜증이 나기도...
이번에도 오린부터 잡고 나머지 애들은 광역 마법이나 성역풀리면 윌로 낙사시켜서 잡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위에 있는 바알 신도들은 전투에 가세하지 않는다는 점.
 
 

캐더릭말고 오린과 고타쉬는 2페이즈가 없어서 그나마 나았다.
 

드디어 다 모은 네더스톤. 이제 뭘 하면 되는건가??
 

그 때, 직접 등장하신 황제. 난 여기서 갑자기 네더스톤 뺏으려고 덤벼드나 싶었다.
아무래도 일리시드에 대한 이미지라는게...
 

도시 지하에 엘더 브레인이 있으니 가기 전에 남은 퀘스트 다 하고 오라시는 황제.
난 엘더 브레인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오린 만나러 오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위쪽으로 올라갔다가 얼떨결에 찾아서...
바알 신전에서 위쪽으로 가면 있는게 맞는거 같다. 네더스톤 전부 못모았다고 돌아가라 했으니
 

우리 일행의 잉여 중 잉여, 할신은 야영지로 돌아갔다.
 

오린을 처리하자 또 다시 들리는 엘더 브레인의 목소리.
죽음 불가피라는게 나를 죽이겠다는건가??
 
이제 엘더 브레인과의 전투가 최종전인거 같은데 엘더 브레인에 대한 처우도 생각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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