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과 시온의 + 와 - 조합인 불꽃의 검이 드디어 개방.

이 검을 얻으면서 부스트 어택, 오의 등 스킬의 위력이 넘사벽이 되버린다.

 

심심했던 부스트 브레이크가 불꽃의 검으로 인해 위력과 연출이 대폭 증가.

 

알펜과 시온의 합동공격 연출까지!!

 

마지막 성령수 제거 연출까지...이정도 퀄리티의 테일즈는 본 적이 없다.

B+급 정도의 게임이란 느낌이 강했던 테일즈 시리즌데 지금까지 AAA 게임 수준이라 해도 무방.

결코 파판이나 드퀘 퀄리티에 꿀리지 않는다. 게임의 재미도 제노블2에 근접한 수준.

내가 생각하는 JRPG 사대장이 제노블2, 드퀘11, 파판7 파트1, 페르소나5 로얄인데

여기에 테오어를 추가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초반부였다.

 

아...겜 퀄리티가 너무 좋다보니 DLC를 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