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공, 마지마 등장!!

 

용과 같이의 고유 시그내쳐와 함께 첫번째 보스전은 마지마와~

 

두 장관놈들이 오키나와에 미군기지와 리조트 건설을 두고 입씨름 중...

여기에 엮인 야쿠자가 이야기의 주된 내용인거 같은데 처음에 나왔던 다이고와 카자마 닮은 양반이 어떤 역할인지가...

지금은 다이고가 총맞기 전 과거 2007년부터 진행되는 이야기라 진실을 알려면 시간이 걸릴 듯.

 

캬바쿠레는 경영이 아니라 스카우팅해서 육성하는건데 이건 뭐가 뭔지...

화려함을 원한다해서 나름 꾸몄는데 스테이터스가 올라가질 않는다.

경영이 꿀잼인데...

 

골프는 다시 치기가 무한대로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이길 수 있다.

 

얘가 이번 3의 키류 오른팔인거 같다.

오키나와의 야쿠자인 류도일가의 넘버2인 리키야인데...키류한테 지더니 형님으로 모시고 있다.

과연 어떤식으로 동성회가 연관이 될런지...

 

초반엔 나팔꽃 꼬맹이들과의 이벤트로 좀 지루했다가 챕터3에서 뭔가 시작되고 있다.

그나저나 난이도 노멀인데 적들 가드가 왜이리 단단한지 길거리 싸움도 무지 귀찮다.

중간 난이도 변경도 안되고...

저지 아이즈 마치고 바로 용제로 시작~


일단 pc판으로 하니 로딩이 너무 쾌적하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pc판 사길 잘한 듯.


연속 카무로쵸라 질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2018년의 카무로쵸에서 1988년 카무로쵸로 오니 전혀 다른 느낌이라 배경이 질리는 느낌은 없다.

뭐 엔진이 구엔진이라 좁 불편하긴 하다. 특히 상점 들어갈 때 들어가기 눌러야하고 상점안에서 시점도 그렇고....

뭐 그래도 옛날 감성이라 생각하며 하는 중...


예전 카무로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공중전화 부스.

이게 옛날 느낌도 나고 또 세이브 하려면 공중전화가 필요한 점도 있고...

세이브 부분은 많이 불편.


용7 서바이브 주인장의 한창 현역 때 모습.

시작부터 냉면 드시면서 등장~

괜히 서바이브에 냉면 도시락이 있는게 아니다.


쿠제 같은 놈이 등에 관운장을 모시고 있다니...

그리고 얼굴에 비해 몸의 괴리감이 너무 크다...

데피도 좀 줄이고 복근쪽도 지방을 둘렀으면 더 괜찮았을텐데...몸이 너무 좋다.


1편에선 오프닝 부분에서 총 맞아 돌아가신 분이라...

전혀 포스같은 것도 없는 그냥 변태 야쿠자였는데...

제로에서 도지마조의 위용을 보여주며 등장.

그래도 지가 못 이룬 동성회 회장을 부인이 회장대리, 아들이 회장 해먹으니 꿈은 이룬걸지도....


초반 2시간  1장 클리어 하면서 느낀 부분은


일단 기존 캐릭과 실제 배우 페이스 캐릭의 위화감이 좀 크고...

전투가 저지 아이즈 하다 오니 매우 단조롭다는 점.

상점 갔다오기나 세이브 등이 많이 불편한 점과...

적들 체력 게이지를 오른쪽 하단을 봐야하는게 적응 안되는 점..

구엔진의 여성 모델링 왕손은 여전히 보기 거슬린다는 점.


그래도 역시 키류쪽이 야가미보다 멋지다는 점

과거 느낌 물씬 나는 시대적 배경이 색다르다는 점.

용7이나 저지 아이즈는 동성회 짜부리 조직들 이야기였는데

키류 사가에선 동성회 중심 조직들의 이야기라 스케일이 다르다는 점

제로의 니시키야마 보니까 극1의 니시키야마가 겹치면서 미묘한 감정이 생긴다는 점.


마지마는 언제 나오나...

밀레니엄 빌딩에서 펼쳐지는 라스트 던전

 

시리즈 대대로 등장하시는 숨겨진 보스 아몬 일족.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데...이 분도 위성을 쏘신다;;;;

오히려 라스트 던전에서 아몬보다 중간에 만나는 소울킹이 가장 빡셌다..

 

배스트 4인조로 쉽게 클리어~

 

키류와 아몬에게 정식으로 차기 주인공을 인정받는 모습~

 

이걸로 드래곤 카트 트로피 제외하고 모든 트로피 획득.

난 레이싱은 잼뱅이라 플래티넘은 포기한다.

괜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트로피에 얽매이는건 별로라...

 

7이 새 주인공으로 시작이라 기존 시리즈를 몰라도 된다지만...

12장부터는 이거 이전 시리즈 기본적인건 알아야 더 재밌다고 말할 수 있겠다.

최소 제로랑 극1 정도는 해봐야...

다행이도 난 해봐서 그런지 12장부터 더 재미났다.



이 형들이 나온다는건 알았는데 서브스토린줄 알았지 메인스토린줄 몰랐다.

것도 꽤나 중요한 역할!!!

마지마야 용시리즈 진 주인공이고 사에지마는 용4 주인공이지만 내가 4는 안해봐서..

그래도 제로 덕분에 누군지는 아는 정도.



정말 드럽게 어렵다 -_-;;;

마지마가 화속성 약점, 사에지마가 물속성 약점이긴 한데 그래도 어렵다.

덕분에 게임하다 첨으로 소텐보리 던전가서 레벨 노가다를...



여기서 끝나면 섭하다 생각했는데...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정말 뜬금없는 타이밍에 등장!!

6이 정발 안됐어도 대충 스토리는 알아서 키류는 존재하지 않는 존재가 되버렸다 했는데...



와....진짜 드럽게 빡셌다.

최종던젼의 보스들보다 더 세던....


연출 지렸다...


아니 세명 모두 50대 아저씨들인데 왜이리 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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