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온라인은 몬헌이나 스플래툰 이외엔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99% 싱글 플레이 위주다. 그래서 다회차 플레이가 많은편.

 

5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505시간)

스위치를 사게 만든 게임.

3회차 엔딩을 봤는데 500시간을 조금 넘겼다.

코록 다 찾기를 했다면 더 했겠다만...스위치 게임엔 도전과제나 트로피가 없어서 파고들기에 목적이 없어서 그런가...

그리 길게 하지는 못했다.

 

4위. 모여봐요 동물의 숲(665시간)

2020년 최고의 게임.

요샌 동물들하고 인사만 해도 힐링이 된다.

조만간 섬을 공사할 생각. 플레이 타임은 계속 늘어날 예정.

 

3위. 레드 데드 리뎀션2 (893시간)

1000시간이 넘은 줄 알았더만 890시간 정도다. 

5회차 엔딩을 보긴했는데 플스에서 3,4회차 엔딩을 파트2 낚시 풀린 세이브 시점부터 해서 그런가...

그전에 할 도전들이 다 클리어되있어서 짧게 엔딩을 봤나보다.

나중에 엑시엑 사면 한 번 더 깰 예정이니 1000시간은 채울듯.

 

2. 더 위쳐3 (929시간)

플스로 본편 5회차, 돌심장 2회차, 피와인 1회차.

스팀으로 본편 1회차, 돌심장 1회차, 피와인 돌입 후 안한지 3년이 다 되간다.

나중에 차세대기 무료 업글 해준다고 하니 플5로 해볼까 싶다.

 

1위.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1506시간)

킹갓 게임. 내가 플5를 산 이유가 두 가진인데

하나는 파판7 유피 DLC, 또 다른 하나는 드퀘빌2 최적화.

60프레임 고정에 프레임저하 없이 원활하게 즐기는 중...

섬은 50% 정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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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억을 찾은 후에 가논을 잡으면 진엔딩을 볼 수 있다.

 

 

레데리2와 함께 내 인생 최고의 갓게임, 젤다 야숨의 3회차를 끝냈다.

플레이 타임은 대략 162~3시간쯤. 

생각날 때 코로그나 가끔 찾으면서 야숨2를 기다려야겠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나 나올거 같은데....

올해가 젤다 35주년이니 2사분기쯤 바람의 택트나 스카이소드 리마스터라도 하나 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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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가논을 처리하면 이 위치로 텔레포트가 되고..

젤다의 목소리가 들리며 최후의 전투가 벌어진다.

허나 난이도는 최하 수준이라 여유있게 처리하면 된다.

 

비쥬얼은 파판의 베히모스삘 나는지라...

몬헌의 베히모스전 상상하면 답이 없겠지만...야숨은 다행히도 그정도 난이도는 아니다.

 

빛의 활로 좌우 세 방과 밑에 한 방, 머리에 한 방. 총 여덞번의 화살을 맞추면 된다.

 

모든 화살을 맞추면 머리 안에서 빛이 나오며 봉인의 힘으로 막고 있던 젤다가 등장.

 

그리고 트라이포스의 힘으로 가논을 봉인하면서 

 

길고 긴 가논 토벌이 끝이 난다.

바로 3회차 엔딩을 보기로 했다.

 

가디언들 줘패면서 본관에 진입.

 

겔드족 외모는 찾아보기 힘든 가논의 모습.

원념 그 자체다.

 

4신수 해방시키면 전투 시작전에 서포트를 해준다.

가논의 피가 반으로 뚝.

 

이제 이 놈을 줘패주면 된다.

러쉬로 몇 대 때려주면 애가 변하는데...

 

아픈건 싫은지 몸을 강화한다.

이 때 빔을 쏘는데 가디언 빔과 같은지라 패링으로 받아친다음 때려주면 끝.

 

일단 재앙가논을 처리.

오토바이와 고대 방어구의 깔맞춤.

 

12개의 사진의 기억을 다 찾으면 주는 마지막 13번째 기억.

 

여기는 쌍둥이 마구간에서 하테노 요새쪽에 있다.

 

마지막 기억은 젤다 각성의 순간.

 

이 기억과 마스터 소드, 영걸들의 노래로 모든 기억소환 완료.

 

아직 구하지 않았던 최강 방패인 하일리아 방패도 하일리아성 지하감옥에서 스탈 히녹스를 잡고 겟.

내구력이 무지막지 하지만 만약 부셔져도 사자기 마을에서 3000루피에 다시 살 수 있다.

 

최강 장비와 방어구를 모두 갖춘 상황.

여기에 사신수 서포트에 영걸들의 능력까지...가논이 불쌍할 지경이다.

 

방어구 업글로 남은 소재는 별의 조각과 오팔.

업글 다하고 바로 가논을 잡을지...코로그를 더 찾을지...

미즈 코시아전을 끝내고 오토바이를 받으면 시작의 대지로 워프된다.

그 앞에는 카시와가 기다리고 있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한다.

 

바로 스승이 미완성한 노래를 완성시켰다고 하는데, 그 제목은 영걸들의 노래.

그와 함께 회상 장면이 나온다.

 

100년 전, 하이랄 성에서 6인의 영걸 임명식이 열리던 날.

푸른색은 하이랄을 상징하는 색이고, 영걸들의 옷은 모두 젤다가 만든 옷이다.

 

임명식이 끝나고 모두 모여 시커 스톤을 보며 이야기 하다가 

우르보사가 진짜 그림같은걸 찍을 수 있다고 말하니 미파가 링크를 힐끔 보고는 젤다에게 사진 찍기를 부탁한다.

 

프루아가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고

링크 옆에 미파가 너무 긴장하자 긴장을 풀라고 하니 심호흡 하는 장면이 키포인트.

 

너무 어색해들하자 마지막 다르케르의 어시스트로 이 사진이 완성되었다.

 

회상이 끝나고 이 사진을 카시와에게 받으면서...

 

영걸들의 노래, 클리어.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테노 마을에 장만한 집에 들어가면 이 위치에서 멈춰서는데...

 

여기에 아까 받은 사진을 장식하기로 한다.

 

 

회생의 사당에 도착하면 도사의 목소리가 들리고

처음 시커스톤을 얻었던 장치에 시커스톤을 놓으면

 

엘레베이터가 가동되면서 회생의 사당 지하로 내려오게 된다.

이 곳에 미궁이 있고 이 미궁의 퍼즐을 풀어야 최종보스전.

 

최종 미궁의 퍼즐은 굉장히 재밌다. 

물, 불, 바람, 전기를 모두 모아놓은 종합 선물세트.

거기에 퍼즐 하나 깨고 나오면 밖에 가디언들이 대기하고 있기도 하고...

 

모두 클리어해서 문을 열면

 

마지막 사당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는 도사님이 최후의 시련을 내리신다고 한다.

 

도사 미즈 코시아는 기본 베이스는 시커족 + 이가단. 

대체로 이가단이나 코가님과 싸웠던 패턴을 생각하고 싸우면 편하다.

물론 중간에 분신술이 코가님과는 차원이 다르지만...

 

전투에 승리하면 고대 걸작을 수여하는데...

 

바로 미스터바이크 제로.

아마 사막과 용암지대 빼곤 사용가능한걸로 기억한다.

 

이로써 모든 DLC 퀘스트를 클리어, 로딩화면에 오토바이도 뜬다.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영걸 다르케르의 노래를 클리어 하러~

마지막 세가지의 수수께끼.

 

첫번째, 불타는 거대 암석을 이겨 내고는 자세히 보면 왼쪽에 꽃게 모양이 보인다.

 

장소는 바로 다르마호.

 

그 위치에 가보면 메가 마그록이 있는데...이 놈이 용암 안에 있다.

화살로 잡으려면 한세월이기 때문에 얼음화살로 한 방 맞춰서 용암을 없앤 후

올라타서 크러셔 종류로 모으기 공격을 하면 순삭. 

 

두번째, 화산에 걸린 빛의 고리를 지나고는

 

루다니아 바로 옆으로 가면 된다.

 

늘 그렇듯 저 고리들을 연속으로 통과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용암 위에 그 몸을 세워는

 

달보 연못으로 가면 된다.

 

가보면 무식한 열기 참기 사당의 삼형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용암 안의 저 고리에 올라 서있어야 한다.

 

마그넷을 켜고 왼쪽을 보면 금속 박스가 있는데 그걸 고리 안에 넣어서 그 위로 착지하면 된다.

 

화염의 커스 카논도 딱히 이전과 다른거 없다.

 

개를 무서워하는 다르케르의 과거 회상이 나오고...

 

다르케르의 수호, 업그레이드.

 

영걸 다르케르의 노래, 클리어.

 

모든 영걸의 노래를 클리어 하면 미즈 코시아의 목소리가 들리고 

 

회생의 사당에서 마지막 보스전이 기다린다.

세번째로 우르보사의 분노 업글을 위해 겔드로~

 

이번에도 세가지의 사당 수수께끼.

 

첫번째, 모래바다를 다스리는 주인을 해치우고는

 

동겔드의 이쪽 바위로 가면 된다.

 

가보면 세나가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킹래고를 잡으면 된다.

 

두번째, 짐승과 함께 빛의 고리를 지나고는

 

여기서 모래표범을 잡아서 빛의 고리를 통과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사막의 마을의 보물을 큰 구멍에 던져는

 

큰 구멍은 바로 이가단 아지트의 코가님이 빠진 구멍이다.

일단 이가단 본부 정면 입구는 막혀 있기 때문에 벽을 넘어서 바로 이곳으로 와야한다.

 

이가단 아지트 앞에서 닐바가 구슬에 대한 제보를 해주고...

이전에 아지트 잡입하던거와 같이 이가단 간부들을 처리하면 된다.

 

그리고 2층에 가보면 구슬이 있는데

 

이 구슬을 구멍에 던져넣으면 된다.

 

본래 커스 가논전과 별 차이도 없고 장비도 좋아서 쉽게 깰 수 있다.

 

멋짐을 뽐내시는 우르보사의 회상이 나오고...

 

역시 우리 공주님을 부탁하는 우르보사.

 

우르보사의 분노 업그레이드!!

 

영걸 우르보사의 노래, 클리어.

업그레이드가 가장 필요한 미파의 기도를 위해 두번째는 미파의 노래를 하기로.

 

이번에도 세가지 수수께끼를 풀어야 사당이 등장한다.

미파의 노래는 지도가 가장 쉽다고 할 수 있다.

 

첫번째, 빛의 길을 나아가고.

 

여기는 울라 협곡으로 가면 된다.

 

무즈리에게 말을 걸면 또 한 번의 힌트를 준다.

 

모닥불을 피워서 아침이 되면 해가 뜨려고 하는데 그 방향을 보면

 

햇빛이 길처럼 늘어선 곳에 파랑색 빛의 고리가 보인다.

저길 통과하면 사당이 등장.

 

두번째, 고대 병사를 물리치고.

 

조라 대지로 가면 된다.

 

포대형 가디언 1대와 비행형 가디언 3대를 처리하면 사당 등장.

 

마지막, 폭포에 걸린 빛의 고리를 지나서는

미카우호로 가면 된다.

 

바로 빛의 고리가 보인다. 폭포 세 개를 고리를 통과해서 오르면 사당 등장.

 

지금 해보니 정공법으로 한다면 영걸들의 노래에서 물의 커스 카논이 제일 어렵다.

일단 화살이 달랑 10개...쉽게 하려면 1페이즈에서 두들겨 패고 2페이즈에 우르보사의 분노 세 방으로 잡는게...

 

물의 커스 카논을 잡으면 미파의 회상이 나오는데...

음악이 너무 구슬퍼서 찡하다.

 

이번 영걸들의 노래로 인해 가장 특혜를 받는 미파의 기도+

 

영걸 미파의 노래, 클리어

야숨에 제노블 제작진인 모노리스가 대거 참여하기도 했고 제노블2 홍보도 겸해서

콜라보로 제노블2 의상을 줬다. 야숨답게 그냥 주는게 아니라 수수께끼로 찾아 다녀야 하는데...

1,2회차에는 별 필요가 없어서 안찾았다가 이번에 찾아보기로 했다.

 

 해골 왼쪽 눈은 북추낙 지역의 해골연못 사당있는 곳, 거기서 동쪽을 밤에 보면 빨간 별똥별이 떨어진다.

 

가장 큰 다리는 하일리아 대교. 밤에 가운데 분수있는데서 남쪽에 빨간 별똥별이 떨어진다.

 

꿰뚫린 설산은 라넬산인지 헤브라산인지 헷갈렸다.

라넬은 얼음으로 박혀 있어서 꿰뚫렸다 생각했고 헤브라는 전체적인 지형이 뚫려있어서...

답은 헤브라산이였다. 헤브라산 남동쪽에 빨간 별똥별이 떨어진다.

 

세가지 모두 찾으면 클리어~

 

콜라보 의상은 렉스의 셀비저 의상이다.

세트 보너스가 수영쪽인데 여긴 조라족 옷이 있어서 딱히 쓰이진 않을거 같다.

 

렉스가 셀비징 할 때 쓰는 헬맷도 완벽히 구현.

영걸들의 노래 중 가장 먼저 리발의 노래를 하기로 결정.

사실 쿨타임 줄이는게 젤 필요한건 미파인데...예전에 해보기로 바람의 커스카논이 dlc에선 어려웠던지라

어려운거 먼저 하자는 생각으로 리발부터 하기로 결정.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면 탑에 빛이 들어온다. 

그리고 기둥 안에 지도들이 뜬다.

 

탑 옆에는 카시와가 있는데 미완성된 리발의 노래를 불러준다.

여기에 이번 사당 찾기의 힌트가 있다.

 

영걸 리발의 노래 시작.

 

가장 먼저 불꽃을 두른 용의 뿔을 쏘고는...이 위치에서 울드래곤 뿔을 맞추면 된다.

 

여기는 지도랑 비교해보면 쿠쿠자 계곡의 위쪽.

 

이곳은 비가 와도 안꺼지는 모닥불이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다.

옆에 있는 나즐리에게 대화를 걸어보면 밤에 울드래곤이 나타난다는 정보를 준다.

모닥불에서 밤까지 시간을 보내면...

 

12시가 지나서 1시쯤 울드래곤이 나온다.

일반적인 울드래곤과 다르게 뿔에 파란빛을 두르고 나타나는데

 

평상시 파밍하듯이 뿔을 맞추면 사당이 등장한다.

 

두번째, 질풍이 되어 빛의 고리를 지나고는

 

요 사당으로 가면 된다.

 

그럼 바로 앞에 이런 고리가 생기는데, 방패 서핑으로 고리를 끝까지 통과하면 사당이 등장.

 

마지막, 4개의 표적을 찰나에 쏘아는

비행 훈련장에서 아무 과녁이나 연속으로 4개 쏴맞추면 바닥에 사당이 등장한다.

 

모든 사당을 클리어해서 메도의 증표 3개를 모아 바 메도에게 가면

 

다시 한 번 싸우게 되는데...무기와 방어구가 제한적이고 방패도 안준다.

내가 얘가 왜 어려웠다고 기억했는지...지금 해보니 호구 중에 호구다;;

 

카시와가 미완성인 노래를 완성시키면서 리발의 회상씬이 나오고

 

쿨타임 줄어든 +로 바뀐다.

 

영걸 리발의 노래, 클리어~

야숨의 스토리 감동을 부가시켜주며 오토바이까지 주는 영걸들의 노래를 시작~

 

나도 일격사 당하지만 상대도 일격사 시키는 일격의 검.

근데 난 두 번 때리면 빛이 되살아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너무 불리한거 아닌가...

영걸들의 노래에선 일격의 검으로 행하는 4개의 퀘스트가 가장 어려운 편.

 

중간에 카시와를 만나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원래 젤다의 전설 테마곡을 어레인지 한거라 아주 좋다.

 

요 사당을 마지막으로 4개의 사당 클리어~

일격의 검 퀘스트는 사당보단 밖에서 하는 전투가 더 빡시긴 한데 지형을 이용하면 좀 쉽게 할 수 있다.

난 폭탄화살을 120개 정도 쟁여놓고 안썼던지라 여기서 한 10개쯤 썼더니 쉽게 깼다.

 

이제 각 지역에서 새로운 사당을 찾아야 한다.

내 기억으론 지역마다 사당이 3개씩 추가되서 3개 다 깨면 커스 카논전을 다시 해서 클리어하면

영걸들의 능력 리젠 시간이 짧아진다. 신수 모두 클리어하면 회생의 사당에서 보스전.

 

까다로운 일격의 검 퀘스트를 해결해놨으니 나머지는 천천히 해야겠다.

일단 라이넬, 가디언, 히녹스 때려잡아서 소재 파밍부터

주머니 확장은 다 끝났지만 코로그는 꾸준히 모으러 다니고 있다.

아직 435개나 남았다니....갈 길이 멀다. 

근데 900개는 다 못찾을거 같다. 

 

코로그와 함께 열심히 하고 있는 방어구 업글.

최강방어구의 최종업글을 맞췄다. 방어력은 무려 84!!!

이제 모아야 하는건 라이넬 간과 발굽, 히녹스의 간. 

히녹스 간은 무지하게 안나오고 라이넬이나 잡으러 다녀야겠다.

 

맛이나 보려고 검의 시련 중급을 해봤는데...그냥 클리어가 되버렸다.

초급보다 쉽다는 느낌....

첫번째 바람을 이용한 스테이지, 두번째 어둠 스테이지, 세번째 가디언 전투였는데

가장 어려웠던건 11층의 어둠 속에서 히녹스 상대할 때...진짜 쫄깃쫄깃했다.

야숨에서 호구 중 호구가 히녹스인데 타임록이 안맞으니 눈알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다.

이게 세이브가 없다는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인 듯...

이제 상급 하나 남았고, 방어구 업글 끝나면 슬슬 영걸들의 노래 시작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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