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마을에 이어 고론시티로 메인퀘를 하러왔는데
건방져진 윤돌에 맛바위 열풍으로 고론족들이 이상해져있었다.


윤돌의 이상한 마스크를 벗겨주니 정신을 차리고...
자신에게 마스크를 준 젤다를 만나러 데스마운틴으로.


데스마운틴 도착하면 갑자기 보스전.
바로 앞에 비행기가 있어서 그걸 타고 윤돌이 돌격으로 잡아주면 된다.

그 이후 젤다가 지저로 사라지고 그 뒤를 쫓아 지저로 향한다.


지저에서 펼처지는 신전 퍼즐.
리토 때 보다 난이도가 꽤 있는 퍼즐이였는데
정석대로 안해도 클리어가 되는  유연성 덕분에 클리어.


이어지는 보스전.
이번 신전 보스전은 현자들 능력에 맞춘 기믹전이라
대체로 쉬운편.


윤돌이도 튤리와 마찬가지로 분신을 주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둘을 같이 쓸 수 있다.
나중가면 5인 파티가 되버릴 듯.

윤돌이 능력은 광석 캘 때 개꿀이다.


지상화도 모두 모았다.
이후 추가된 눈물로 밝혀진 비밀.
아...조금 먹먹했다. 테오베 엔딩 느낌도 나고..
야숨보다 더 젤다를 찾아야겠단 맘이 드는 기억이었다.

이번에는 나보리스가 아닌 루다니아 먼저 가기로 결정.

 

무쌍에서 활약했던 윤돌과의 만남.

야숨에서 다시보니 꽤나 겁쟁인데...무쌍에선 어찌 용기를 내서 와줬는지...

 

루다니아 신수 퍼즐은 할 때마다 새롭다. 

내가 이걸 클리어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니...기억나는건 처음에 불이 꺼져있다는거 뿐.

그래도 하다보니 쉽게 클리어~

화염의 커스 가논은 투페이즈에서 폭탄던지는게 제대로 안빨아들여서 뻘짓했다;;

 

영걸 중 소꿉친구인 미파 외에 가장 호의적인 다르케르 등장.

 

굉장히 찡했던 장면...

무쌍 떠올려보니 더 찡하다~

 

컨트롤 미스 났을 때 용이한 다르케르의 능력 겟~

 

 

루쥬와 테바에 이어 미파와 다루케르에게도 100년후 동료들이..

 

역시 예상대로 시드!!

궁금한게 100년 후 시드는 현재의 시드랑 만났을까??

 

다르케르는 역시 윤돌!!

 

 

시드는 꽤 성능이 좋다. 타이밍에 맞게 ZR키 눌러서 나가는 기술도 화려하고 

야숨에서 링크와 함께 바 루타전을 살린 기술이나 모션들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윤돌도 다르케르와 어떤 차별을 둘까 싶었는데 완전 다른 플레이 맛을 주는지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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