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장은 초반에 자유행동이 엄청 길어서 좀 처지는 느낌...

플레이 하다 멈추고 하다 멈추고를 반복하면서 집중을 하지 못했다.

 

사라졌던 멜키오르가 나타나 일곱번째 제네시스로 제네시스 타워를 만들어서 범마화를 시켜버리며 스토리가 전개.

반을 아는 사람 이외의 인간은 모두 멈춰버리게 되고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서 타워 안으로 아크라이드 사무소 소속만

들어가게 된다.

 

죽었거나 붙잡혔던 아르마타 간부들이 전부 등장해서 다시 보스전을 펼치게 되고...

상층에선 멜키오르와 만나게 된다. 섬궤에서 등장했던 불사자와 마인이 여궤에서도 등장.

맥번과는 조금 다른 마인이라 그런가...강하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있던건 제라르.

일부러 반에게 죽은건 불사자가 되어 마인이 되기 위함이었다.

 

교단 시절 반을 붙잡아 반 안의 마의 인자인 마핵을 추출해 자신의 것으로 삼아 힘을 발휘하고 있었던 것.

그렇다는건 제라르의 공포의 근원은 원래 반의 것이란 이야기인데...

 

마인으로 변한 제라르를 이기고 나면

 

마신으로 변한다. 이건 섬궤4에서 봤던 맥번의 그것과 굉장히 유사하다.

그야말로 인외의 힘. 교단이 원래부터 인외에 관해 알고있었다고 하니...이 힘이 등장한건 설득력이 있다.

그런데 맥번에 비빌정도는 아니란 생각인데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 완전 섞이지 않아서 일지도...

 

반은 노랑머리 그렌델로 변하고 마신 제라르를 무찌른 후 자신의 것이었던 마핵을 되찾아 오는데...

 

이전에 잠깐 나왔던 마왕 떡밥이 드디어 전개가 되는 것인가...

반이 마왕 중 하나였다. 마왕의 매개체여던 것.근데 다섯이라면 이런게 네 명 더 나온다는건가...

이 다섯 마왕과 맥번의 관계도 궁금해지는 전개.

 

완전 소멸시키지 못하는 마왕의 존재를 수백년이라도 봉인하기 위해 무한의 틈새에 자신을 가둔 반.

그리고 그런 반을 되찾기 위해 찾아온 아크라이드 사무소 관련자들.

 

아직 반의 의식이 남아있던 상황에서 마왕의 인격이 드러나며 반을 가둬버리고...

아니에스와 동료들을 공격하는 표박의 마왕.

 

첫번째 보스전에 승리하면 반이 마왕에게서 떨어져 나오고 반과 함께 2회전이 시작.

 

마왕의 등장을 막아내면서 최종전이 끝이 난다.

하지만 마왕을 없애진 못한 상황이라 언제든 반이 다시 마왕이 될 수 있는 상황.

아무래도 시궤에서 다른 차원에서 온 린이 이야기했던 그 재앙이라는 것이 다섯 마왕에 관한 이야기인 듯.

그럼 결사의 오르페스우스 계획과 글렘하트의 우주 어쩌구 계획이 마왕 부홯과 어떻게 엮일지..

그리고 부활 떡밥을 남긴 발리마르와 린은 언제 등장해서 이 사건에 얽혀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된다.

 

일단 반은 동료들의 곁으로 돌아오면서 여궤 1편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1편의 아르마타 이야기는 매듭을 지었지만 거대한 떡밥들은 덕지 덕지 남긴게 마치 영궤 느낌 나는 궤적이었다.

그리고 왜 반이 뒷세계 해결사를 하는지와 이 게임의 제목이 여궤인지를 잘 설명해준 작품이었다.

 

1편을 2회차 할지...2편을 할지는 생각 중..

일단 다른 밀린 게임들이 많아서 아직 2편은 밀봉도 안 뜯고 있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2, 프롤로그 완료  (0) 2023.01.27
여의 궤적 2, 시작  (0) 2023.01.26
여의 궤적, 5장 완료  (0) 2022.11.02
여의 궤적, 5장(5)  (0) 2022.10.30
여의 궤적, 5장(4)  (0) 2022.10.29

자리를 비웠던 아니에스는 셰리드에게 부탁해
오라시온의 아이들을 비행정에 태우게 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보험을 들어놓은 것.


오후 3시, 게임의 최종장이 시작되고
아리옥이 제라르에게 가는 길을 막아선다.


아리옥은 130년 전의 인간으로
아티팩트인 도끼와 무구로 죽지않고 있었다.


전투 후 아티팩트만 남기고 소멸하는 아리옥.


최심부에선 반응병기와 함께 제라르와 멜키오르 등장.


반응병기를 폭파시킬 수 있는 성마검 아페이론.


이 검을 제라르가 갖고 있는 이유는 공화국 구 왕가의 후예였기 때문.


왕가가 멸망했어도 생존할 수 있던건 DG교단의 도움  덕택이었다.

멜키오르 역시 DG교단 연줄로 만나게 된 것인데
멜키오르도 과거 월광목마단 소속이였지만 결사에 스카웃되지 못 한 떨거지였고 DG교단과 함께 정원을 만든 것.

멜키오르 이 좁밥쉐끼, 샤론보다도 약한 놈인데
유격사에서 사라만 불렀어도 끔살인 것을 피를 불러서리..


반응병기로 왕가 부활이라도 하나 했더니
따분해서 공포가 어쩌구...


결국 반에게 관통당하며 죽긴하는데
알 수 없는 말을 남긴다.


겜 종료하자마자 설치해놓은 폭탄을 터뜨리며 사라지는 멜키오르.

이후 무사히 탈출해 여섯번째 제네시스 획득.


함께 싸웠던 이카루가와 마르두크는 글렘하트의 어떤 오더를 받은 모양.

제라르까지 죽은 마당에 종장엔 뭔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2, 시작  (0) 2023.01.26
여의 궤적, 77시간 엔딩  (0) 2022.11.16
여의 궤적, 5장(5)  (0) 2022.10.30
여의 궤적, 5장(4)  (0) 2022.10.29
여의 궤적, 5장(3)  (0) 2022.10.26

하층 공략을 마치고 아르마타와 결전을 앞둔 상황.
아니에스는 뭔가 시도해볼 것이 있다며 파티를 이탈한다.


자투리ㅈ시간에 4spg 의뢰를 해결하게 되는데
단순 마수퇴치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마르두크의 라이벌 회사인 젝트 암즈의 마수 조종 실험.
차기작에서 한자리 차지할 것 같단 생각이다.


서브퀘를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오면 유격사에서 연락이 오고, 일레인이 유격사를 사표내고 사라졌단 소식을 듣게 된다.


정보 해석에 도움을 줬던 렌의 이야기를 유추해서
일레인이 아르마타의 스폰서를 찾아갔단 결론에 도출.


아르마타의 스폰서는 이스카리오가 이단으로 쫓고있던 퀸시 사의 대표, 에드 몽.
일레인은 범인이 자신의 아버지였기에 사표까지 내고 혼자 처리하기 위해 떠난 것.


아슈라드가 에드 몽을 처단하려는 때.
일레인이 나타나 막아선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직접 단죄하려는 일레인.
에드 몽은 반이민주의 단체의 거두로 공화국의 귀족제가 사라진 것에 불만이 많았고 이를 알고 아르마타가 도움을 줄 것 처럼 접근하자 반응병기의 자금을 댔고 그로 인해 끌레이유 마을과 딩고가 희생당하게 되고 지금 이 미친게임이 벌어지게 된 것.


일레인의 의도를 알고 에드 몽의 처분을 그녀에게 맡기는 아슈라드.


그 때 멜키오르와 아리오크가 등장.
순순히 에드 몽의 증거를 제공한  이유가 이 자리에
에드 몽과 일레인 모두 죽여 없앨 계획이었기 때문.


이 때, 반이 동료들과 등장.
힘을 합쳐 멜키오르와 아리오크를 막아낸다.


멜키오르와 아리오크는 최종전을 위해 사라지고
일레인은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를 체포한다.


아버지의 문제로 과거의 반에게 피해를 줬던 일 때문에
주저했던 일레인이 아니에스부재 중에 아니에스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하는 에피소드였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77시간 엔딩  (0) 2022.11.16
여의 궤적, 5장 완료  (0) 2022.11.02
여의 궤적, 5장(4)  (0) 2022.10.29
여의 궤적, 5장(3)  (0) 2022.10.26
여의 궤적, 5장(2)  (0) 2022.10.25

마지막 날, 하층 담당자는 정원의 올랭피아.


먼저 의뢰인인 결사를 만나게 되는데
범죄의 천재인 파계는 화학무기를 이용한 독살을 꾸미고 이를 막기 위해 반 일행은 집행자 둘과 싸우게 된다.
싸움 이후 그냥 물러나는 결사.
아무래도 결사의 목적인 영겁회귀계획이 2에서 벌어질테니 1에선 이만 물러나는 듯.


중간엔 여궤의 S급이랄 수 있는 마르두크의 카심과 조우.
싸움을 피하고 여동생 찬스로 액세스 카드만 슬쩍.


쫓아오려는 카심은 시즈나에게 맡기고 줄행랑을...


뭔가 싸하다 했더니 일레인과도 맞붙게 되는 반 일행.
둘째 날, 일레인이 멜키오르에게 넣었던 딜은 역시...


반으로 1대1 매치로 이기며 액세스 카드를 획득.
20개를 다 모으게 된 반 일행.


그리고 멜키오르에게 원하던 어떤 정보를 얻은 일레인.


하층의 최심부에서 만난 올랭피아.


전투에서 승리하면 인형같이 감정없던 올랭피아가 엄청동요한다.
마치 잃었던 감정을 되찾은거 마냥.


아티팩트인 천사에게 올랭피아의 감정이 빨려들어가 있던 것.


올랭피아는 아르마타와  달리 스윈과 나짱 처럼 엠퍼러 놈한테 이용당한거라 죽이지않고 천사를 때려잡았다.
그로 인해 모든 감정을 되찾은 올랭피아.


올랭피아를 위로해주는 반과 리제트.
이후 올랭피아는 길드에 넘겼다.


결판이 나자마자 등장하는 제라르.
진짜 목적은 뭔지...


이제 제라르와 남은 간부들과 결전만이 남았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5장 완료  (0) 2022.11.02
여의 궤적, 5장(5)  (0) 2022.10.30
여의 궤적, 5장(3)  (0) 2022.10.26
여의 궤적, 5장(2)  (0) 2022.10.25
여의 궤적. 5장 (1)  (0) 2022.10.24

둘째 날 오전, 퀸시 백화점 앞에서 보게된 귀티나는 아저씨.
벽궤에서 사기꾼이 도용했던 과자로 유명한 퀸시사의 회장으로 일레인의 아빠다.
일레인이 재벌집 딸래미였네...


역시 오라시온은 반의 고향 같은 곳.
반이 어린시절 지냈던 고아원이 있는 곳이고
지금도 몰래 후원을 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일레인, 르네와 만난 장소이기도..


둘째 날, 유적의 중층 담당은 알렉산드로.


진행 중 교회끼리의 싸움을 목격하지만


베르가르드 옹의 중재로 두 세력의 싸움은 끝이 난다.



둘째 날, 반 일행의 상대는 헤이위에.
리샤와 싸워야 한다니...


주디스의 일방적인 라이벌리가 아니라
영궤 이전부터 서로가 친구이자 라이벌이였다.


싸움이 끝나고 찐하게 포옹하는 주디스.
일리야에 대한 질투심은 덤 이다.


이번에도 힘을 숨긴 헤이위에.
이 게임보단 다른 노림수가 있는 듯.


이카루카가 반 사무소와 연합하면서 19팀이 참가하게 됐는데 오늘 20번째 팀이 갑자기 등장.


그 20번째 팀의 정체는 일레인.
길드와 연락을 끊고 단독으로 활동하더니 어떤 정보를 얻기위해 멜키오르에게 딜을 걸고 있었다.


이번에도 둘째 날의 피니시는 반 일행.
알렉산드로는 노던브리아와 연관있는 인물로
토르즈의 발레리 집안과 연이 있는 관계.
제 손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죽을 자리를 찾아 다니는
흔해빠진 불행한 엽병이다.


전투 승리 후 이번엔 죽이지 않나 싶었지만


아론을 이용해 죽을 상황을 만든 알렉산드로.
이번에도 그냥 죽였다.


둘째 날 게임은 마무리.


마르두크사의 카심에 의해 탈락한 아슈라드.
그들의 진짜 목적은 이단 사냥이라는데
성배기사단을 치려는 속셈인지...


반과 일레인의 과거가 아주 살짝 공개되면서
둘째 날의 일정이 끝이 난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5장(5)  (0) 2022.10.30
여의 궤적, 5장(4)  (0) 2022.10.29
여의 궤적, 5장(2)  (0) 2022.10.25
여의 궤적. 5장 (1)  (0) 2022.10.24
여의 궤적, 막간의 장 완료  (0) 2022.10.24

오라시온으로 출발하는 아침.
아니에스가 대통령 딸이란걸 공식적으로 알린다.
부인 사망 전엔 다정한 아빠였던지라 딸의 안전을 걱정하며 3일의 유예기간을 준다는 글렘하트.


구 왕도 오라시온에 들어와있는 수많은 세력들.
뒷세계에 교회세력에 길드와 결사까지 엄청나다.


자신들의 본거지로 수많은 세력들을 초대한 아르마타와 정원은 오라시온의 28만명의 민간인의 목숨을 인질로 잡고 3일간의 배틀로얄을 개최한다.



대회 참가의 액세스 키를 얻은 후.,
길드, 헤이위에, 이카루카, 결사 중 한팀과 동행할 수 있는데 피나 리샤는 많이 써봤기에 린과 같은 검성 시즈나를 써보기 위해 이카루카 선택.


참가한 팀은 모두 19팀.
각자 액세스 키 1장을 갖고 있고 3장을 가져야
첫 날 살아남을 수 있다.


그리고 만난 유격사 일행.
섬궤1 테스트 이후  피를 적으로 상대하는건 오랜만.


와...그냥 여자 린이다.
흑심일도류랑 팔엽이랑 같은 류파라 생각될 정도.

길드는 민간인 안전이 우선이라 반 일행의 힘을 테스트해보고 카드를 넘겨주고 배틀로얄 이탈.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고 다른 뭔가를 노리는 듯.


첫째날  아르마타의 보스는 비올라.
불행자랑대회를 하더니 셰라자드 부러워를 시전.
근데 셰라도 어린시절 너보다 더 힘들게 살았는데
지금 황자랑 결혼한거만 보고 무슨...
비올라가 약을 먹고 강화가 되어 싸우게 되는데 아무래도 그노시스 인 듯.  DG교단이 정원과 연관이 있으니...


확실히 이전 시리즈와 다른 빌런의 최후.
죽이는게 선택 가능해서 죽였다.
끌레이유 마을과 딩고를 죽인 것들이니...


첫 날을 클리어 한 선물로 얻은 질운의 기회.
뭔가 다른 이유를 숨기고 있는듯 하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5장(4)  (0) 2022.10.29
여의 궤적, 5장(3)  (0) 2022.10.26
여의 궤적. 5장 (1)  (0) 2022.10.24
여의 궤적, 막간의 장 완료  (0) 2022.10.24
여의 궤적, 4장 완료  (0) 2022.10.22

 

아르마타의 제라르가 딩고를 끌레이유로 유인.
캘러한이 실패했던 반응병기를 어떤식으로 구현한 후
반응병기를 폭파시켜 끌레이유 마을은 전소되었다.


이번 일에 대해 뒷세계 세력들이 아르마타를 치려는 상황.
헤이위에도 이번 일에 참가하기 위해 수도의 흑망가를 관리하게 되는데
젠 루의 소개로 죽은 줄 알았던 바르크호른이 이름을 바꾸고 살아있었단 사실을 알게된다.
아르마타와 정원으로 인해 상황이 심각해지자 살아있단 사실을 숨겨왔다 정체를 드러낸 것.


그 때 반의 사무소를 방문한 두 남녀.
살바드 나이트에서 첫 등장했던 커플인데
남자는 결사의 4기둥, 여자는 롱라이의 기모노 처자로 집행자였다.


그들은 반에게 아르마타의 본거지로의 출장 의뢰를 부탁하는데 결사의 방침은 아르마타와 정원의 소탕.
4기둥의 주체로 루크레치아와 발터가 함께 그들을 몰살할 계획.
여기에 반 일행이 참여해서 자기들을 막아도 된다하니 재미로 의뢰를 하는 듯.


월광목마단이 결사에 패하고 하우드, 루크레치아, 샤론만 결사의 사도와 집행자가 되면서

월광목마단의 나머진 DG교단 찌거기들과 합쳐놓았고 그들이 만들어낸게 정원이라는 암살조직.

결국 파계가 뒷처리를 제대로 안해서 생긴 일이였다.
지금까지 나온 사도 중 박사가 젤 쓰레기였는데 파계가 더 한 쓰레기인 듯.


결국엔 아르마타의 본거지로 출장가기로 한 반 일행.
그 출장지는 구 왕도 오라시온.
반의 반응을 봐서는 반의 고향같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5장(3)  (0) 2022.10.26
여의 궤적, 5장(2)  (0) 2022.10.25
여의 궤적, 막간의 장 완료  (0) 2022.10.24
여의 궤적, 4장 완료  (0) 2022.10.22
여의 궤적, 3장 완료  (0) 2022.10.20

시작부터 낯익은 신캐가 등장.
부하와 이카루가란 단어를 듣자
시궤 에피에서 린과 만난 여검사란걸 알았다.


그리고 또 다른 신캐.
대사가 반의 스승같단 생각이 든다.


비밀회담 하던 세 명의 후드 중 둘.
교회의 순회 수녀/신부란거 보니 성배기사단 같다.


이벤트로 인해 이제 마장귀를 일반 전투서도 사용가능.
린의 신기합일 같은 시스템으로 사용가능해졌다.


제일 충격적인 진실...
귀요미 유메의 아빠가...이딴 금발 양아치라니...
구시가지의 마돈나 폴레트의 상대가ㅡㅡ


수도의 활동을 마치면 여러 지인들의 배려로
반 일행은 롱라이로 여행을 가게된다.
린이 은발여인과 싸웠던 곳이라 만남이 기대.


롱라이에서 주디스와 엮이게 되고
주디스가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그림 캣츠도 인처럼 대대로 이름을 이어받는지라
주디스가 리샤를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밤에는 네임드 등장인물 같은데 베일에 가려진
금발 미녀가 등장. 1편에서 정체가 나올지 2편 떡밥일지...


예전 반이 스승에게 사사받던 도장에서 만난건
록 스미스 전 대통령과 린이 섬궤에서 구해줬던 허큘리스 막둥이.
록 스미스도 반 일행을 초청한 무리 중 하나로
앞으로 닥칠 일에 대비해 반을 만나보고 싶어했다.


여기서 놀란건 반의 스승.
가이우스에게 성혼을 물려주고 사망한 전 성배기사단 수호기사 8위, 바르크호른.
피에 이어 여궤에 등장할 토르즈 7반은 가이우스가 될 것 같단 생각.


막간의 장, 메인 스토리가 여행 이틀째에 시작.
반의 할로우 코어인 메어가 유메의 몸에 공명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도망치는 메어를 추격하는 반 일행 앞에
은발 검사녀가 등장.


이카루스 정체가 엽병단이였다.
그 엽병단의 리더에 검성이라니...
린보다 한 두살 많아보이는데 엄청나다.


윤 카파이를 사적으로 아는 듯한 말투와
린의 신기합일을 보고 비슷하게 따라하는 재능.
카심에 이은 여궤의 두번째 S급 등장.


반 일행과 살의없이 싸우던 시즈나 앞에 정원의 관리인이 또 한 명 등장.
다가올 축제를 기대한다며 사라진다.
근데 얘도 엠퍼러급이면 별거 없을거 같은데...


메어가 유메 몸을 빌려 이 장소까지 온 이유.
2편을 위한 떡밥인가...


유메도 구하고 주디스와 함께 수도로 돌아온 반 일행.
하지만 첫번째 출장지였던 끌레이유 마을이 소멸되었단 뉴스와 그곳에 있던 딩고와 연락이 끊겼단 마리엘의 울부짖음으로 막간의 장, 종료.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5장(2)  (0) 2022.10.25
여의 궤적. 5장 (1)  (0) 2022.10.24
여의 궤적, 4장 완료  (0) 2022.10.22
여의 궤적, 3장 완료  (0) 2022.10.20
여의 궤적, 2장 완료  (0) 2022.10.18

4장은 시작부터 굵직굵직하다.
태두류 제자들끼리 대결.


정체를 모를 후드 3인까지 튀어나오는 비밀회담.
얘들 나와서 뭐라 얘기는 하던데 뭔소린지...



그나마 건진건 천사타고 등장한 은발소녀의 소속.
시궤에 나왔던 스윈과 나디아가 탈출한 조직 소속이었다.


이번엔 쉐리드의 의뢰로 베른사가 있는 바젤시로 출장을 가게 되는 반 일행.
여기에 아니에스는 견학수업이 겹쳐서 학교 애들과 같이 가게 된다.


이름을 숨기고 있는 것.
이디스의 어두운 부분을 보고 실색한 모습.
르네와의 대화중 엘리 언급 등을 종합해봤을 때
아니에스는 글렘하트 대통령의 딸인 듯.



이번 출장지에서도 동료 추가.
무려 앱스타인 삼제자인 해밀턴의 제자다.
섬궤3의 티타 정도 될까나...


이번 출장지의 사건은 시궤 때 엘리시온의 재현.
실제 인간이 인공 지능으로 변환하는 미친 방법.


그리고 이 계획을 주도하는건 멜키오르.
고용된 올랭피아는 현 정원의 관리인.
멜키오르는 정원의 관리인이였다 아르마타 간부로.
시궤에 나왔던 엠퍼러도 관리인 중 한 명이였다.
정원이 조직탈퇴는 죽음이랬으니 멜키오르는 겸업인 듯.


대학 안의 단말기를 폭파하고 다른 단말기로 이동한
캘러한 교수.
그 폭발에서 카르트를 구하다 파손된 리제트.
첨엔 시궤의 복제인간인가 했더니 어떤 일로 인해 상당 부분이 의체로 구성되있던 것.


이번 일로 마르두크 본사 핵심인물이 바젤에 왔는데
음흉한 숀다이크는 제쳐두고 카심은 페리의 오빠로
강함이 시그문트나 루트거에 버금간다고 한다.
그야말로 여궤에 처음으로 등장한 S급.


바젤시 방위는 마르두크와 유격사, CID에 맡기고
캘러한 교수가 옮겨간 단말기를 찾은 반 일행.


이번엔 지략이나 전투나 렌이 꽤나 도와준다.
플레이어블이다 게스트 파티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마지막은 마장귀전.
다섯번째 제네시스 뢱득.
0.03% 남기고 제 2의 엘리시온에 실패한 캘러한.
나디아의 예언은 아직 유효하다.


일의 마무리를 짓기 위해 등장한 해밀턴 박사.
슈미트 보다가 해밀턴 보니 성모 마리아인 줄.


4장 마지막에 글렘하트가 등장.
결사 맹주와 딜 했던 자신의 계획을 공표한다.
이아...하다 하다 이제 우주로 가나?
근데 이슈타르 급의 힘이 아님 대기권을 못 뚫지않나,
제무리아 대륙 구조가 뭔가에 의해 막힌 세계로 아는데...
어쩌면 맥번이 등장할 무대가 마련될지도...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5장 (1)  (0) 2022.10.24
여의 궤적, 막간의 장 완료  (0) 2022.10.24
여의 궤적, 3장 완료  (0) 2022.10.20
여의 궤적, 2장 완료  (0) 2022.10.18
여의 궤적, 1장 완료  (0) 2022.10.17

드디어!! 마침내 등장한 토르즈 7반!!
거기다 섬궤에서 주력캐 중 하나였던 피!!
시궤 때 보다 더 성장한 모습. 벌써 20살이다.
제국에서 공화국으로 부임해왔다 한다.


얼핏 등장했던 렌과 키리카도 정식 소개로 등장.
특히 렌은 반과 5년 전부터 아는 사이.
반의 과거가 궁금하다. 천의 양염에도 참가했고
피도 아는 사이에 섬궤나 시궤 이야기도 잘 아는게...


반가운 린에 대한 이야기!!


이번 3장도 출장을 가서 사건이 벌어진다.
영화제에 아르마타가 얽히고 제네시스와 마약유통.
이번에도 새 동료가 추가되는 반의 파티.


반의 무기와 할로우 코어를 제공한 업체의 리제트.
샤론과 비슷한 느낌이란 생각.


알티나 시즌 2?
전술각 대신 천사병기를 타고 등장한 은발 소녀.
아르마타의 하청을 받고 움직이는 모양.


올리비에 짝퉁같은 엘자임 공국 공태자, 셰리드.
그 경호원이자 비서인 나제는 외형만 셰라자드와 흡사.


셰리드의 과한 테스트를 제지하며 등장하는 피.


시궤의 일리야와 리샤의 댄스 배틀 재탕.
가면까지 일리야가 썼던걸 아르마타가 빼돌린 거.


얘넨 누군지 모르겠다.
결사도 언급하는게 아르마타 쪽은 아닌거 같다.
글고 남자 쪽은 성우가 키류인 듯.


이 놈이 아르마타의 현재 보스.
뭔가를 꾸미는거 같은데 궁극적잇 목적은 아직 .


3장의 최종보스전도 마장귀전인데
이전 보스와는 차원이 다르게 강했다.
근데 왜 제네시스와 공명하면 반만 마장귀로 변하고 다른 애들은 괴수가 되는지도 의문.


시궤와 동일한 결과와 두 자매의 차후 아르크 앙 시엘과 합동공연이라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막간의 장 완료  (0) 2022.10.24
여의 궤적, 4장 완료  (0) 2022.10.22
여의 궤적, 2장 완료  (0) 2022.10.18
여의 궤적, 1장 완료  (0) 2022.10.17
여의 궤적, 서장 완료  (0) 2022.10.13

2장의 주무대는 헤이위에의 본거지 황도, 랭포트
아르크 앙 시엘급은 아니여도 꽤나 화려한 공연으로 시작.


헤이위에 본거지가 메인이다 보니 차오 등장.
궤적에선 헤이위에 최고 네임드니...
시궤 이후로도 크로스벨쪽에서 활동 중인 차오.
이번 헤이위에의 장로 중 루 가문이 등장하는데
크로스벨에 있던 싱이 아셴의 남동생인 듯.


2장에서 동료로 합류하는 애런과 반의 결투는
일레인에게 둘이 한번에 무력화 되고...


멜키오르 외 아르마타의 두 간부, 비올라와 알렉산드로 등장.


이번 2장의 스토리는 헤이위에의 추악함.
그리고 마인이라길래 맥번과 같은 동류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다.



가장 반가웠던건 리샤의 등장!!
원래 인으로 나올 땐 여자인거 숨겼었는데
이제 대놓고 여자인걸 공개해버렸다.
헤이위에에서 리샤를 선대와 근접해졌다 평하며 초강자로 보던데 시궤에선 워낙 괴물들이 많이 나와 리샤가 중간급 강자였던지라 뭔가 새삼스럽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4장 완료  (0) 2022.10.22
여의 궤적, 3장 완료  (0) 2022.10.20
여의 궤적, 1장 완료  (0) 2022.10.17
여의 궤적, 서장 완료  (0) 2022.10.13
여의 궤적, 시작  (0) 2022.10.12

프롤로그격인 서장이 끝나고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는 1장.
아무래도 제네시스 찾기 삼만리가 될 듯 하다.


반과 아니에스 파티로는 힘에 부쳤는데
새로운 파티멤버 등장.
엽병이라 그런가 섬궤1의 피가 생각난다.


드디어 전작의 인물들이 튀어 나오기 시작.
둘 다 하궤 출연멤버로 태두류 관련자로
진 바섹은 태두류 오의 전승자.
발터는 태두류 사범 죽이고 내뺀 결사의 집행자.
진 바섹은 섬궤4  엔딩인 올리비에 결혼식에도 참석.


5.0을 노렸는데 0.1 차이로 나가리ㅡㅡ
카뱅글은 얻었다만 그냥 귀찮아서 포기.


서서히 드러나는 여궤의 메인 빌런들.
단순 마피아가 아닌거 같다.
르바체는 그노시스에 이용당한 무리라면
아르마타는 제네시스를 이용하는 입장이라...


아르마타의 제네시스 취급이 좀 이상하다.
마장귀의 힘을 본인들이 쓰는게 아니라
제네시스로 뭔가 실험을 하는 듯한 느낌.
마장귀보다 더 거대한 힘을 갖고 있는걸지도...


진짜 여궤는 막 죽인다.
전 서풍 출신의 아이다도 나오자마자 죽이는...
피랑 만날 줄 알았더니...

어쨌든 1장까지 제네시스 2개 획득.
아르마타는 제네시스로 실험을 하긴 하지만
그걸 모은다거나 소유하려는 모습은 보이지않고
아니에스를 노린다거나 하지도 않는다.
목적이 뭘지..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4장 완료  (0) 2022.10.22
여의 궤적, 3장 완료  (0) 2022.10.20
여의 궤적, 2장 완료  (0) 2022.10.18
여의 궤적, 서장 완료  (0) 2022.10.13
여의 궤적, 시작  (0) 2022.10.12

시궤에 나왔던 최연소 A급 유격사 일레인.
역시 반의 데면데면한 소꿉친구였다.


누가봐도 렌.
교복도 똑같고 아니에스가 그 때 도와줬던 후배확정.
여궤 초반에 컴터로 은밀한 루트를 아니에스에게 가르쳐 준 것도 렌인거니...
반과 아니에스를 만나게 해준게 렌이구만.


여궤와서 드뎌 파티원이 따라 다닌다.
하궤나 영벽궤는 2D였으니 3D에선 최초.


극초반 빌런 포지션인 A, 아르마타.
크로스벨의 르바체 상회가 연상된다.
이런 애들 설치는데 헤이위에는 뭐하는건지...


S크래프트에 일러가 없어서 심심한 감이 있다.


이번 여궤의 주요 떡밥이 될 것 같은 제네시스.
기신은 7개였는데 이건 8개네.


하궤의 러셀, 섬궤의 슈미트에 이어 이번엔 앱스타인.
갑자기 끝판왕급 네임드 박사가 튀어 나왔다.
거기에 그 증손녀가 메인캐릭이라니.


제네시스랑 동조해서 마장귀로 변신하는 반.
기신에 이어 이번엔 앱스타인이 만든 마장귀구나.


이거...앱스타인의 수기에 언급된 경고가 시궤에서 다른 인과의 린이 봤다는 어떤 사건을 말하는 듯 하다.


섬궤는 1편 종장쯤 발리마르가 등장했는데
여궤는 서장에 바로 마장귀 등장.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좋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4장 완료  (0) 2022.10.22
여의 궤적, 3장 완료  (0) 2022.10.20
여의 궤적, 2장 완료  (0) 2022.10.18
여의 궤적, 1장 완료  (0) 2022.10.17
여의 궤적, 시작  (0) 2022.10.12

시궤 끝내고 구입해놓은 여궤를 해봤다.
영궤부터 시궤까지 스팀으로 했지만
여궤부턴 플5로 플레이.


첫 등장하는 메인 캐릭.
증조부의 유품인 도력시계를 찾는 소녀.
아무래도 시궤 에피서 렌을 도운 기숙사 후배같다.


이번 여궤의 주인공.
유격사나 경찰, 또는 학생이나 교관같은 바른 이미지의 주인공이 아닌 뒷골목 세계의 해결사.
나이도 20대 초중반으로 기존 주인공들 보다 많다.
그리고 아마도 시궤 에피의 일레인이랑 데면데면한 죽마고우가 반 아닌가 싶다.


이제 신문이 아주 그럴싸 해졌다.


메뉴화면도 많이 바뀌긴 했는데
이전 궤적보다 좀 복잡한 느낌이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듯.


매번 용서하고 살리던 궤적이 극초반 npc지만
가차없이 죽이는게 신선한 느낌.

전투는 필드서 액션으로 싸우는게 가능하던데
아직은 많은게 어색한 궤적이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 4장 완료  (0) 2022.10.22
여의 궤적, 3장 완료  (0) 2022.10.20
여의 궤적, 2장 완료  (0) 2022.10.18
여의 궤적, 1장 완료  (0) 2022.10.17
여의 궤적, 서장 완료  (0) 2022.10.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