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궤 끝내고 구입해놓은 여궤를 해봤다.
영궤부터 시궤까지 스팀으로 했지만
여궤부턴 플5로 플레이.


첫 등장하는 메인 캐릭.
증조부의 유품인 도력시계를 찾는 소녀.
아무래도 시궤 에피서 렌을 도운 기숙사 후배같다.


이번 여궤의 주인공.
유격사나 경찰, 또는 학생이나 교관같은 바른 이미지의 주인공이 아닌 뒷골목 세계의 해결사.
나이도 20대 초중반으로 기존 주인공들 보다 많다.
그리고 아마도 시궤 에피의 일레인이랑 데면데면한 죽마고우가 반 아닌가 싶다.


이제 신문이 아주 그럴싸 해졌다.


메뉴화면도 많이 바뀌긴 했는데
이전 궤적보다 좀 복잡한 느낌이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듯.


매번 용서하고 살리던 궤적이 극초반 npc지만
가차없이 죽이는게 신선한 느낌.

전투는 필드서 액션으로 싸우는게 가능하던데
아직은 많은게 어색한 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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