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회랑의 검은 환몽경은 인과율기술기관인 AZOTH이자 현실 세계에서는 검은 사서로 존재.
예레보니아 제국의 관측자로서 올바른 인과를 지켜보는 자였다.
그래서 검은 사서에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인과에 따라 적혀있었던 것.

몽환회랑을 진행하다보면 키아와 똑같이 생긴 시작의 OZ라는 아이도 등장한다.
검은 공방이 OZ를 만들 때 크라이시스가의 호문클루스 제작법을 훔쳐갔다하니 프로토 타입이 키아랑 똑같이 생긴거.
그것을 엘리시온이 다시 구현해서 이곳에 등장시킨거 같다.

시작의 OZ는 이곳에서 불안정한 환의 지보를 억누르고 있었다.
몽환회랑 0층의 최종보스는 불안정한 환의 지보.


환의 지보를 쓰러뜨리면 몽환회랑 클리어.

린과 로이드 루트에서 둘 다 거울을 발견하자 갑자기 이벤트가 발생.

 

어서 많이 본 맵 구조...

 

로이드와 린 일행 이외에도 따로 떨어져있던 유나 일행까지...

 

지금까지 등장한 플레이어블 캐릭들이 뭔지 모르는 장소로 전이되버렸다.

 

여기는 섬궤2에서 나왔더 몽환회랑의 업그레이드 판.

몽환회랑에서의 기억은 현실로 돌아가면 사라지지만 여기서 길러진 힘은 현실세계로 가져간다고 한다.

 

크로스벨을 중심으로 벌어진 사건은 원래 발생하면 안되는거였기에 지금 니들이 해결하긴 힘드니

여기서 시련을 통과하면 힘을 주겠다, 한마디로 니들이 강해지기 위한 던전이다 라는 소리.

 

던전에서 강한 몹들이나 에리어 보스를 잡으면 봉인석들을 주는데 

그걸로 템이나 쿼츠, 심지어 몽환회랑에서만 사용가능한 동료까지 가챠로 뽑는 시스템.

거기다 그동안의 미니게임이던 폼폼, 밴티지 마스터에 무슨 마법소녀 슈팅게임.

그리고 에피소드라고 뭔가 추가된게 또 있던데 이건 인연 이벤트 같은건가...정말 종헙선물세트 같은 모드다.

 

섬궤2에서는 내가 니 애비다로  스토리가 다 매듭지어진 상황에 나온 몽환회랑이라 플레이 맛이 떨어졌다면

이번 시궤에는 스토리 중간에 열리니 캐릭들 강화시키고 템 맞추는 재미에 열심히 할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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