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영걸 다르케르의 노래를 클리어 하러~

마지막 세가지의 수수께끼.

 

첫번째, 불타는 거대 암석을 이겨 내고는 자세히 보면 왼쪽에 꽃게 모양이 보인다.

 

장소는 바로 다르마호.

 

그 위치에 가보면 메가 마그록이 있는데...이 놈이 용암 안에 있다.

화살로 잡으려면 한세월이기 때문에 얼음화살로 한 방 맞춰서 용암을 없앤 후

올라타서 크러셔 종류로 모으기 공격을 하면 순삭. 

 

두번째, 화산에 걸린 빛의 고리를 지나고는

 

루다니아 바로 옆으로 가면 된다.

 

늘 그렇듯 저 고리들을 연속으로 통과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용암 위에 그 몸을 세워는

 

달보 연못으로 가면 된다.

 

가보면 무식한 열기 참기 사당의 삼형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용암 안의 저 고리에 올라 서있어야 한다.

 

마그넷을 켜고 왼쪽을 보면 금속 박스가 있는데 그걸 고리 안에 넣어서 그 위로 착지하면 된다.

 

화염의 커스 카논도 딱히 이전과 다른거 없다.

 

개를 무서워하는 다르케르의 과거 회상이 나오고...

 

다르케르의 수호, 업그레이드.

 

영걸 다르케르의 노래, 클리어.

 

모든 영걸의 노래를 클리어 하면 미즈 코시아의 목소리가 들리고 

 

회생의 사당에서 마지막 보스전이 기다린다.

이번에는 나보리스가 아닌 루다니아 먼저 가기로 결정.

 

무쌍에서 활약했던 윤돌과의 만남.

야숨에서 다시보니 꽤나 겁쟁인데...무쌍에선 어찌 용기를 내서 와줬는지...

 

루다니아 신수 퍼즐은 할 때마다 새롭다. 

내가 이걸 클리어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니...기억나는건 처음에 불이 꺼져있다는거 뿐.

그래도 하다보니 쉽게 클리어~

화염의 커스 가논은 투페이즈에서 폭탄던지는게 제대로 안빨아들여서 뻘짓했다;;

 

영걸 중 소꿉친구인 미파 외에 가장 호의적인 다르케르 등장.

 

굉장히 찡했던 장면...

무쌍 떠올려보니 더 찡하다~

 

컨트롤 미스 났을 때 용이한 다르케르의 능력 겟~

 

 

최강 여전사, 우르보사 등장.

 

야숨에서도 개그캐릭을 담당하던 코가님이 젤다 무쌍에서도 등장.

근데 100년 전이라 이 코가님이 야숨의 코가님인가 싶은데..하는짓 보면 맞는거 같다.

등장부터 우르보사 분장으로 등장하는 개그쇼를 준비.

 

 신수 능력이 최고였던만큼 우르보사 플레이는 정말 짜릿하고 통쾌하다. 

전기를 모으는게 좀 귀찮긴한데 필살기나 스매쉬 모두 시원하게 터진다.

 

젤다 무쌍의 신캐릭인 수파.

개그맨 코가님을 잘 보좌하는게 실질적인 이가단 대장같다.

 

우르보사에 이어 마지막으로 다르케르를 만나러 갔다. 

다르케르 액션도 시원스럽긴 한데 앞의 세 명의 신수보단 재미가 좀 떨어진다.

 

미파의 바 루타 신수 조종 이후 바 루다니아 신수 조종이 있다.

이번 무쌍 신수 조작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

 

내가 제일 싫어하는 무쌍의 미션.

바로 한 대도 안맞고 클리어 하기...이게 초급이니 중, 상급도 있다는건데..

예전에 해적무쌍3 에서도 한 대도 안맞고 클리어하기가 트로피였나 언락요소인가로 있어서 짜증났는데...

여긴 보코블린이 창던지고 방망이 던지고 아주 짜증..

 

네 명의 영걸을 모두 얻고 열린 메인 퀘스트, 이가단과의 대결이였는데 정말 잘 만들어진 미션이였다.

근데 여기까지 섭퀘들도 전부 하면서 진행 중인데 7시간 정도 걸렸다.

이거 플탐이 적은건 아닐지 하는 불안감이...무쌍치고 파고들 요소가 아직 안보이는 것도 있고...

컨텐츠가 빵빵하면 좋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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