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2일차, 하지제를 하루 앞두고 공화국 허큘리스를 계속 수색 중.
린의 구 7반 동료들뿐 아니라 토르즈 분교의 모든 학생과 심지어 오렐리아까지 허큘리스 페초에 나섰다.
만약 허큘리스를 오후 4시까지 모두 체포하지 못하면 제국에서 게엄령이 선포되는 상황.
하지만 2일차에 체포된 허큘리스들은 이상한 상태인데...그 원인에 대해선 추측만 할 뿐.
이상한 상태의 허큘리스에 대한 실마리를 엠마에게서 들을 수 있었는데..바로 권속화.
이전 지하도에 나타났던 로제가 권속화 대해 했던 이야기가 아마도 이렇게 이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을 그렇게 만든 원인이라 추측되는 폭주하는 영맥의 위치는 바로 제도의 박물관.
박물관애 도착하면 전시실에 있는 성견의 종이 어떤 힘에 의해 공명하고 있다.
그 힘은 지하에서 전해지고...박물관 아래 지하묘지가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묘지 열괴를 건네받는다.
지하묘지에는 이전 정령굴 같은 문과 플로레마 풀로 공간이 뒤틀린 듯 한데...
마력에 의해 플로레마 풀은 없애도 계속 자라난다.
그리고 문 안에서 권속화가 된 허큘리스 대원들이 나오는데...
이들을 쓰러뜨려도 다시 부활한다.
그 때, 로제가 나타나 부적으로 이들을 봉인해버린다.
이 문 안은 데스타 로사로 겨우 해치웠던 암흑룡이 다시 부활해서 각성하고 있는 암흑룡의 침소.
암흑룡의 부활에 그노움이 직접이든 간접이든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로제는 허큘리스를 봉인했던 부적을 린에게 건네주고 문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린은 로제에게 직접 정체를 밝혀달라고 한다.
역시 로제의 정체는 엠마와 비타의 스승.
로제는 자신의 정체를 직접 밝히고 암흑룍의 침소 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도착한 구 7반.
구 7반과 현 7반은 함께 암흑룍의 침소로 들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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