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맥의 특이점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3편에서 첫 훈련지였던 서덜랜드주의 생트 아크.

 

그곳에서 카이리를 만나 3주전 검은 성배에서 분교학생들과 조력자들의 행방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정확히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거기있던 모두가 안전하게 대피는 한 모양.

이곳에는 파블로와 타티아나가 카이리와 같이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상황.

우선 파블로를 만나러 팔름 마을로 목적지를 정한다.

 

팔름으로 가는 길에 훈련지였던 장소에 들렀더니 거기에 피어있는 검붉은 플로레마 꽃.

 

그리고 검은 성배 안에 있었던 유나의 기갑병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 때 검붉은 플로레마 꽃에서 마황병이 등장하고...

 

로제에게 건네받은 특이점을 찾기 위한 팬듈럼에 빛이 나면서

섬궤 2에 있었던 발리마르 소환같은 것이 준기동자인 유나에게 기갑병 소환으로 나타난다.

기갑병 소환으로 마황병을 해치우고 다시 팔름으로...

 

팔름으로 가는 도중, 역시나 섬궤2에 있던 시련의 상자가 등장.

어째 전개도 그렇고 추가된 요소들이 섬궤2 시즌2 느낌...

 

팔름에 도착해서 파블로를 만나면 타티아나가 지인을 만나기 위해 타이터스 문에 갔다는 정보를 얻게된다.

그리고 3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토르즈 졸업생 렉스도 만나는 이벤트도 발생.

타티아나를 만나기 위해 다시 타이터스 문을 목적지로 정하고 출발.

 

섬궤2에 이어 또 다시 등장한 정령굴.

 

이번에도 정령굴을 클리어하면 준기동자인 유나 ,쿠르트, 알티나에게 기억이 보이는데

과거의 모습이긴 한 것 같은데 굉장히 오래된 기억은 아닌 듯 보인다.

그런데 이게 뭘 얘기하고 있는지는 너무 단편적이라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타이터스 문에 도착하면 이번에도 3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토르즈 졸업생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마르가리타. 타티아나가 만난 인물이 바로 마르가리타였다. 

마르가리타에게 타티아나가 아는 사람을 봤다며 하멜로 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엔 하멜로...

 

하멜로 가는 길에 위험에 빠진 타티아나를 구출해내면 타티아나에게 애쉬를 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하멜에서 애쉬와 만나게 되고..자포자기하던 애쉬를 설득해서 돌아가려는 때

 

결사의 강화엽병이 등장.

황제를 습격한 애쉬를 잡기 위해 나타난 것.

 

 결사의 강화엽병을 쓰러뜨리면 이번엔 서풍의 여단이 등장.

다른 목적도 있었지만 때는 아니라며 이번엔 애쉬를 스카웃하러 왔다는데...

 

애쉬에게 까이자 이번엔 싸워서 이기면 데려가겠다는 생떼를 부리는 엽병왕;;;

결국 서풍의 여단과 싸우게 된다.

 

서풍의 여단과 보스전이 끝나면 이어서 기신전으로 넘어간다.

 

기신전이 끝나면 엘리엇, 피, 사라가 등장.

 

결국 애쉬를 포기하고 자리를 뜨는 서풍의 여단.

그리고 도망치는 결사의 강화엽병.

 

이후 로제의 환영이 나타나 하멜이 서덜랜드 주의 특이점이라고 알리고

유나 일행은 하멜에 쐐기를 박는다.

 

숨겨진 마을 에린으로 같이 돌아가자는 제의에 이곳에 남아 정보를 수집하겠다는 분교생들.

결국 랜디도 이 곳에 남아 티오의 행방을 수소문해보고 분교학생들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랜디와 분교생들을 남겨두고 신구7반은 에린으로 돌아간다.

 

대충보니까 제도의 각 주에 방문해서 분교생들과 졸업생들 만나고

정령굴 가서 기억찾고 보스전 치루고 특이점 찾아서 쐐기박고 그 때 마다 구7반과 합류.

이런 과정을 통해서 린을 찾는게 아마 1장의 골자인듯.

 

섬궤2와 거의 비슷한 방식이다. 섬궤2에선 린이 동료들을 찾아 나섰다면

이번엔 거꾸로 동료들이 린을 찾아나선다는 차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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