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궤 3 엔딩으로부터 2주 후.

제국 황제는 아직도 혼수상태인 가운데 결국 국가총동원법이 가결되었다.

 

요르문간드 작전으로 다가오는 X데이에 공화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제국.

 

7반 애들 향방이 궁금한데 뜬금없이 크로스벨 오르키스 타워에서 하궤에 영벽궤 주인공들의 등장.

그들의 목적은 2주 전, 제국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조사하는 것.

 

벽궤에서 꽤나 고생시켰던 장소인 오르키스 타워 단말 구역 최상층.

그곳에 전송된 제국의 정보를 해킹하려는 순간.

 

거기에 등장한건 클레어 소령, 결사 3기둥, 검은 공방의 수장.

일부러 이곳으로 전보를 전송하게 한 후 함정을 파놓았던 것.

 

렌과 키아가 정보를 얻기 위해 해킹하는 동안  이들 셋을 상대로 버티는 것이 과제.

 

결국 해킹을 완료하고 그 자리를 무사히 떠나 제국에 대한 정보를 얻은 로이드와 요슈어 일행.

아마 이번 4편에선 하궤와 영벽궤 주역들의 비중이 꽤 늘어날 듯 하다.

시작부터 올리비에의 그녀가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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