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에서 휴식 후 두번째로 특이점을 찾아 나서기 위해 향한 곳은 라마르 주.

라마르 주에서도 지난 훈련 시에 가지 않았던 역참마을 밀산테에 가장 먼저 도착해 정보를 모으게 된다.

 

밀산테에서 숙부의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던 시드니와 만나게 된다.

라마르 주엔 시드니 이외에도 다른 분교 학생들도 와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이외에 엘리의 엄마, 토르즈 졸업생인 베릴도 만나게 되는데 베릴의 점괘를 듣고 호수쪽으로 가면 정령굴을 발견.

이번엔 퍼즐없는 다이렉트 보스전을 하게된다.

 

이번에도 나타난 기억...그것은 노년의 드라이켈스와 그를 만나러 간 리안느 샌들롯.

 

정령굴을 나와 이번엔 애쉬가 자란 환락도시 라크웰에 도착.

다시 정보를 얻기 위해 탐문에 나서는데...

 

여기선 마야와 만나 정보들을 듣는다.

마야의 이야기를 듣고 우선 구스타프가 향한 광산쪽으로 향하기로 한다.

 

하지만 애쉬의 친구놈의 밀고로 정부와 협력하고 있던 휴고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하지만

 

렉스와 함께 등장한 린의 1년 선배 빈센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궐기군의 존재는 대중에게 숨기고 궐기군에 협조하지 않은 귀족들은 터치하지 않는 것이 현 제국정부의 방침.

그 모든 것은 칼바드 공화국과의 전쟁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는데...

7반은 빈센트와 협력관계를 맺게 된다. 

어째 섬궤2에서는 정규군쪽에서 귀족군과 싸웠다면 이번 4에서는 귀족과 손잡고 정규군과 맞서는 모양새.

 

광산쪽으로 향하던 도중 구스타프를 만나 정보를 얻고 이번엔 행선지를 얼스터 마을로 변경.

중간 휴시하러 들른 여관에선 이름을 알 수 없는 여인 두 명과 토르즈 졸업생인 에델을 만난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올리비에가 태어난 마을, 얼스터.

 

이곳에선 고향에 와있는 샌디와 만난다.

샌디의 정보와 주변을 탐문해서 얻은 정보를 종합해 다음 행선지로 오스기리어스 분지를 가기로 한다.

 

오스기리어스 분지에서 만난 건 현 궐기군을 이끄는 오렐리아 장군과 그 주체자인 밀딘 공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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