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의 각성이 환염계획이라 생각했는데 이것도 계획의 일부에 불과했었다.

하궤의 복음계획보다 환염계획의 스케일이 더 크다는 생각이...

 

디터시장은 자신에 뜻에 반하는 사람들은 못 들어오게 크로스벨에 결계를 쳐두고

로이드 일행이 키아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대원들을 각각 다른 곳에 감금시켜서 배척해놓고 있었다.

경찰대학교 구치소에 갇혀있던 로이드는 가르시아의 도움으로 그곳을 탈출하게 되고...

 

도망치던 와중에 차이트를 만나게 되는게 환수같은 모습의 거대한 모습.

 

알고봤더니 지보를 지켜보는 성수가 바로 신랑 차이트였던 것.

차이트는 크로이스가에 전해졌었다는 환의 지보 데미우르고스의 성수였다.

 

 

환의 지보가 사라지게 된 배경을 차이트에게 전해듣게 되고...

 

 

환의 지보를 잃어버린 크로이스가가 그 힘을 다시 얻기 위해 행한 소행들을 전해듣게 된다.

 

그로 인해 키아를 호문클로스로 만들어내서 교단을 이용한 실험들을 토대로 키아의 인격형성의 자료로 사용.

티오나 렌은 키아를 만들어내기 위해 크로이스가의 계략으로 인해 고통받았던거고 그것도 모르고 교단놈들은 놀아난 것.

그 떄문인지 제로의 지보가 된 키아는 이전의 환의 지보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갖게 되었다.

 

과거의 진실을 전해듣자 로이드 앞에 나타난건 사라졌던 와지, 압바스와 케빈, 리지.

 

와지도 성배기사단의 수호기사였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압바스도 같은 성배기사단원이였다.

 

이후 성배기사단의 비행정을 타고 헤어진 동료들을 찾으로 떠나는 로이드와 와지, 차이트.

케빈과 로지는 가이온을 막으면서 로이드 일행이 떠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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