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도시 안으로 들어가려 할 때, 강철 감시대에 의해 감옥에 갈뻔한 상황에서 도움을 준 노움들.
그들은 달오름 탑에서 구했던 윌브렌의 동료들이었다. 구해주니 300원 정도만 줘서 짜증났는데 이럴려고 그랬구나.
 

윌브렌은 고타쉬를 죽이고 싶어하고 그러려면 그의 도구인 강철 감시대를 무력화시켜야 한다며
자신의 폭탄으로 강철 감시대 제조소를 폭파시켜달라고 한다. 일단 이 제안은 접수하기로.
 

시무스 레옹까지 온 키스라크의 목적이 라파엘에게 하소연?? 
아니 그리고 기스양키에게 그렇게 중요한 도구가 왜 악마새끼한테 있는거야?
 

망치를 줄테니 왕관을 달라는 라파엘.
망치야 너가 지금 갖고 있지만 왕관은 아직 내 손에 없는데 이걸 딜을 하자네??
 

왕관을 노리는 목적은 지옥을 꿀꺽하기 위함이라는데...자리엘을 밀어낼 심산인가..
그런데 얘가 지옥에만 만족할까?? 모든 차원을 전부 지배하려들거 같은데...
 

라파엘의 제안을 받으면 무조건 왕관을 줘야한다.
이 악마놈에겐 기만은 통하지 않는 듯. 일단 거절은 했는데 계속 기다린다고 한다.
일단 희망의 저택이라는 곳이 라파엘의 본거지라고 하니 여길 찾아서 망치를 가져와야 할 것 같다.
그게 레이젤의 소망이니까...그런데 오르페우스가 해방되면 황제는 어떻게 되는걸지..
 

시무스 레옹의 방들 자물쇠 따다가 레즈 플레이를 직관하나 했더만...갑자기 마인드 플레이어로 변신.
주인공 신성한 강타로 원턴에 잡아버렸지만 꽤나 놀랐던 이벤트.
 

 이 오징어 놈은 계속 자는데 나타나서 나보고 일리시드의 능력을 받아들이라고 부추긴다.
아니 그러면 왜 지금까지 일리시드로 변하는걸 막아준건데?? 
슬슬 이 황제란 놈과 손절을 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2막에서 강철 감시대를 구원병으로 부르러 간다던 플로릭은 감옥에 갇혀서 사형을 기다리는 신세.
전투없이 데리고 나오기 위해 돌아다니는 놈의 눈을 피해 자물쇠를 딴 담에 플로릭에게 투명화를 걸어줬다.
 

플로릭도 발더스 게이트에서 찾을 수 있는 동료 중 하나였다. 모르고 지나갈 뻔.
 

고타쉬를 만나러 가면 동맹 제안을 한다. 그러면서 오린에 의해 동료 중 한 명이 오린이 변한거라고 알려주기도..
일단 고타쉬의 제안은 확답을 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겼다. 그러니 다음에 자신을 찾아올 땐 오린의 스톤을 가져오란다.
 

그리고는 발더스 게이트의 대공이 되는 고타쉬.
 

대관식이 끝나면 미조라가 대공의 소식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딜을 제안하러 야영지로 찾아온다고 하는데...
 

진짜 악마 맞구나. 교활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번엔 윌의 아버지를 살리는 선택을 했다.
 

그러면 대공의 정보도 제공하고 구하러 갈 때 도움도 준다며 야영지에 눌러사는 미조라.
얘도 발더스 게이트에서 얻는 동료 중 하나 같다.
 

하부도시 하수도에 들어가면 할신이 갑자기 나타난다.
어째 야영지에서도 안보인다 싶었더만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린한테 당한 동료가 할신인 듯. 아재 등치값도 못하시네...
 

고타쉬와 동맹 맺을 때 한 서약 때문에 고타쉬에게 손을 못대는 오린.
고타쉬의 스톤을 갖고 와서 자기랑 최종 맞다이를 뜨자고 한다.
아니, 그럼 난 스톤이 2개고 지는 1갠데 나만 개고생 아닌가??
어찌됐든 붙잡힌 할신을 구해야하니..라파엘-고타쉬-오린 순으로 치러 가야하나..
 

야영지에서 미조라가 유혹을 해오는데 그 유혹에 한 번 넘어가봤다.
 

담날 아침이 되면 섀도하트에게 미조라와의 밀회를 걸리게 되는데 섀도하트가 생각보다 의외의 반응을 보인다.
욕구가 불만이었으면 자신에게 이야기 하라고 자기가 해주겠다..뭐 이런..
섀도하트에게 너무 미안해서 다시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서 미조라의 제안을 거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