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하부도시 빈집털이 하는중...

폭죽가게 아래쪽 집에서 테이의 사령술에 대한 퀘스트가 이어졌다.

 

타르키아트 코덱스라는 책이 있어야 테이의 사령술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수 있다는 것 같다.

이 책은 소서러의 잡화점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테이의 사령술은 소서러 잡화점에서 게일의 카서스 왕관에 대한 책 찾기와 같이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

1층의 책 파는 툴라였나 한테 말을 걸어서 그녀의 집무실에 길이 있다는 정보를 얻은 후..

2층의 집무실 앞에 움직이는 갑옷에게 연기구름을 시전한 다음 문따고 들어와서 수색을 통해 금고실에 들어오면 된다.

 

왼쪽이 엘민스터, 오른쪽이 카서스. 테이의 사령술과 카서스 왕관에 대한 책이 있는 곳인데 잠겨있다.

테이의 사령술은 실버핸드로 들어가 방출술-소생 순으로 들어가서 손잡이를 당기면 되고

카서스의 왕관은 실버핸드로 들어가 방호술-은색 순으로 들어가 손잡이를 당겨주면 된다.

 

옐민스터 안에 있는 타르키아트 코덱스.

 

이번에도 내성굴림 20을 달성하면 테이의 사령술을 완독할 수 있게 된다.

 

책을 완독한 이후엔 망자와 대화가 행동 소모로 가능해진다.

타르키아트 코덱스를 얻으면 저주에 걸리는데 섀도하트로 저주 해제를 해주면 된다.

 

카서스에 들어가 게일이 책을 읽게 해주면 카서스의 왕관 제작에 대해 알게 된다.

미스트라가 게일에게 자폭해서 엘더 브레인을 없애라고 했던건 카서스의 왕관이 부활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

 

신을 못 믿겠으니 왕관을 만들어 우리가 신의 힘을 갖자고 말하는 게일.

이게 나중에 왕관 만들기나 파괴하기로 선택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카서스의 왕관 관련 책을 찾으면 야영지에 엘민스터가 찾아온다.

미스트라가 드디어 게일에게 만나자는 제안을 해왔다는데...

게일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무지 흥미로워졌다. 갑자기 신 등장이라니...

 

길드회관에서 젠타림과 아홉손가락 세력다툼 현장에서 아홉손가락을 구했다.

그 이유는 젠타림은 절대자 세력인 바위군주와 딜을 했었고 젤 큰 이유는 로아 문글로우가 회계 사무소 돈을 갖고 튀었..

그리고 로아 문글로우를 잡으면 모드 덕분에 갖고 있는 모든 템은 전부 다 내 꺼~~

어쨌건 아홉손가락이 발더스 게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동료가 되었다.

 

발더스 게이트에 하부도시 와서 안보인다 했더만 죽을 위기에 빠진 볼로.

 

올챙이를 갖고있는 놈이 볼로를 태워 죽이려고 한다.

냉기마법으로 불을 꺼주고 볼로가 죽기 전에 패거리들을 모두 잡아주면 된다.

 

다시 야영지로 찾아 온다는 볼로.

원래 눈 치료받아서 눈알 하나 빼고 여기서 만나는거 같은데..

난 치료를 안받아서 발더스 게이트까지 같이 왔었다.

만약 만나자마자 눈 하나 빼놓고 여기서 만났으면 구해주기 싫었을 듯.

 

야영지에서 만난 볼로는 오린에 대해 알고 있었고 책을 하나 건네주는데..괜히 살렸나 싶다.

책에 대해선 나중에 자세히 읽어보려 하는데 책을 펼쳤을 때 일지에 뭔가 추가되는건 없었어서..

 

돌아다니다가 마이코니드 군락에서 만났던 블러그와 조우.

그의 말로는 오멜룸이 연구한다며 없어졌다고 한다.

찾아보겠다 답하고 퀘스트가 활성화됐는데 어디서부터 찾아야할지 감이 안온다.

 

웜의 바위 감옥의 숨겨진 공간을 통해 안수르가 있다는 장소에 도달.

5가지의 테스트를 모두 거치면 문이 열린다.

 

하지만 이미 죽어있는 안수르. 뭐라도 남겼나 전리품을 털어보면...

 

영혼이 주인공의 몸에 들어오더니 영체 분광기의 황제를 감지하고 불러낸다.

 

와...여기서 개충격 먹은게 황제=발더스 게이트를 만든 발더란.

황제의 정체가 진짜 예상도 못했던....발더란이라니!!!!

 

서적들을 읽어보면 발더란과 안수르가 묘사할 수 없는 배신으로 인해 안수르를 발더란이 죽였다란 글귀를 봤는데...

그 과정이 마인드 플레이어가 된 발더란을 구하려 안수르가 치료사와 약들을 알아봤고 모두 실패.

하지만 발더란은 일리시드가 된 자신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안수르는 발더란을 치료하지 못하자 그냥 죽이기로 했고

그런 안수르를 발더란이 죽인 것.

이제 그 보답을 하겠다며 안수르와 보스전이 펼쳐진다. 레벨은 17에 애들을 소환까지 한다.

 

뭔가 숨기는게 있다 생각은 했는데 자신의 진짜 정체였다니...

일리시드가 된 다음의 행적만 이야기했지 더 앞선 과거를 숨겨왔었다.

황제가 발더란이라 하니 좀 더 믿은이 생기는 듯.

 

안수르를 잡으면 발더란의 거인 학살자라는 대검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나가기 전에 발더란의 투구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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