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들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발더스 생각나서 2회차 시작.

이번 목표는 선성향으로 민타라 영입과 오르페우스 살리기.

다크어지로 할까 하다가 이건 3회차로 아껴두기로...

 

이번 주인공은 힘몽크 빌드를 컨셉으로 잡았다.

외형도 체격4로 만들었더니 덩치가 엄청 크다. 가장 덩치가 좋은 카를라크가 올려다 볼 정도.

힘몽크 컨셉이라 능력치가 근력에 몰빵이고 매력이 8이라 1회차 바드보다 겜 진행에서 대화 진행이 매우 어렵긴한데..

추가 맨손공격으로 전투에서는 초반부터 활약을 하고있다. 바다딘은 신성한 강타 얻기 전까진 잉여수준이라...

 

섀도하트는 얼트 페이스 모드를 설치해줬다.

섀도하트 분위기가 나면서도 더 이쁘게 만들어 놓은 외형이라 아주 마음에 든다.

 

카를라크는 새로운 헤어 모드를 적용해줬다. 

 

레이젤은 하프 기스양키 모드를 설치했는데 이게 너무 기스양키 맛이 안나서 다시 이전 모드의 외형으로 설정.

 

일단 고블린 영지에서 일시적 적대로 만들고 민타라 기절 - 거트 여사제 킬 - 흡고블린 왕 킬.

이 순서로 긴휴식 없이 잡고 긴휴식 이후 찾아가보니 살아는 있는데 말이 안걸리는거 확인.

이 상태면 달오름 탑에서 만나 영입이 가능하다고 하니...믿어봐야지.

민타라 확인해보자는 일념하에 16시간을 연달아 달리는 바람에..

24시간만에 첫지역이랑 언더다크 다 쓸고 산길 진입했다. 

 

ai 난이도 더 올려주는 모드도 설치하고 비키니 캠프 아머, 아이템이나 방어구 추가 모드도 설치.

새로운 맛으로 2회차 즐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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