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DLC를 해보기로...

검의 시련은 1, 2회차 하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소감들이 어렵다길래 그냥 안해버렸다;;; 어려운 겜 못하는지라....

그래도 이왕 산거니 해보기로...

 

12층의 히녹스를 잡으면서 클리어~

젤 어려웠던건 10층의 리잘포스 세마리!!

중간에 세이브가 없고 방어구 없이 맨몸으로 상대하는거라 엄청 으렵다.

 

초급 클리어~

마스터 소드가 얼마나 강해졌을지...

 

오~30에서 40이 되버렸다. 마스터 소드가 최고 공격력이 하이랄 성이나 가디언 만났을 때 60이니

중급이 50이고 상급이 60인가... 근데 초급이 이정도면 중, 상급은 어찌할지...

 

코로그 441개를 초과해서 모았다~

모든 주머니 확장 완료!!

 

이제 방어구 업글 소재 좀 모으고 영걸들의 노래로 넘어가야겠다.

미니 챌린지 중 꽤나 힘든 챌린지.

다른게 힘든게 아니라 물병이 어디있는지 자꾸 놓쳐버린다.

그래서 빛이 잘 보이는 밤에 하는게 더 수월하다.

 

마지막 사당을 위한 챌린지~

시간은 넉넉하다. 통과점 7개만 지나면 쉽게 클리어~

 

사당 120개를 찾으면 선물을 준다.

잊혀진 신전으로~~

 

DLC를 구매했다면 모든 신수 해방으로 DLC 영걸들의 노래가 열린다.

 

신수를 모두 해방하고 킬튼을 만나면 다크시리즈 의상을 구매할 수 있다.

딱히 입고 다닐 일은 별로 없다는게....

 

사당 120개의 보상을 받으러 잊혀진 신전에 도착.

 

링크의 오리지널 의상, 초록 링크의상을 얻을 수 있다.

 

아직 할 거 많이 남았다는게 행복~

마지막 신수인 나보리스를 잡으러~~

 

루쥬를 만나서 보물 회수의 부탁을 받고...

 

개그 동아리 이가단의 본거지에서 보물을 회수~

 

루쥬의 도움으로 나보리스 진입에 성공~

 

초회차 할 때 제일 헤맸던 신수 퍼즐이 나보리스였다. 

3년여만에 했더니 처음엔 뭘 해야는지;;; 그래도 하다보니 쓱쓱 클리어~

번개 가논은 고무옷 입고 상대하면 편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옷 안갈아입고 잡았다.

 

누님 등장!!

우르보사의 위용은 무쌍에서 경험해봤다~

 

모든 신수가 하일리아 성을 겨누게 됐다.

 

공격기인 우르보사의 분노 겟~

몹들 잡기가 수월해졌다.

 

모든 신수를 해방하면 젤다의 목소리가 들리고....

허나 아직 성에 갈 때가 아니다...

아직 방어구 업글, 코로그, DLC가 남아있기에

피파 하느라 야숨을 많이 못했지만 플탐이 100시간을 넘겼다.
 

1,2회차 엔딩보면서도 못 봤던걸 3회차에 봤다.
카시와 사당을 전부 클리어 한 이후에 카시와를 만나지를 못했는데...
리토의 마을에 돌아와서 연주하고 있을줄은....
말을 걸어봤더니 이런 스토리가...카시와도 링크의 정체를 알아본 것 같다.
근데 무쌍에선 카시와 스승은 안나왔던거 같은데...
 

시자기 마을 퀘스트도 클리어~
근데 하면 할수록 빡치는게 보상이 고작 다이아몬드 3개 -_-
 

활과 무기 주머니는 모두 업그레이드 했고...
방패 업글을 위해 코록 딱 90여개먼 더 찾고 나보리스 잡으로 가야겠다.

요 두 개의 사당을 끝으로 사당찾기는 끝~~

 

사당이 하나 남았는데 

하나 남은건 나보리스 잡은 후 물개 경주 우승하면 열리는거라 찾을건 다 찾았다.

코록은 최소 440여개는 찾아야 주머니 모두 개방하니 일단은 코록 찾기로 방향을 잡았다.

헌데 방어구 업글 소재가 부족해서 코록보다 소재 찾고 다닌다.

지금은 고고 도마뱀 잡는 중...

 

이번에는 나보리스가 아닌 루다니아 먼저 가기로 결정.

 

무쌍에서 활약했던 윤돌과의 만남.

야숨에서 다시보니 꽤나 겁쟁인데...무쌍에선 어찌 용기를 내서 와줬는지...

 

루다니아 신수 퍼즐은 할 때마다 새롭다. 

내가 이걸 클리어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니...기억나는건 처음에 불이 꺼져있다는거 뿐.

그래도 하다보니 쉽게 클리어~

화염의 커스 가논은 투페이즈에서 폭탄던지는게 제대로 안빨아들여서 뻘짓했다;;

 

영걸 중 소꿉친구인 미파 외에 가장 호의적인 다르케르 등장.

 

굉장히 찡했던 장면...

무쌍 떠올려보니 더 찡하다~

 

컨트롤 미스 났을 때 용이한 다르케르의 능력 겟~

 

 

일단 기억부터 다 찾았다. 

3회차지만...하이랄 성의 연구소 앞은 매번 찾기가 힘들다.

그 외에 울딘지역이랑 숲속은 1, 2회차 때 찾으면서 어려웠는데 이번엔 쉽게 찾았다.

특히 울딘 지역은 코록 알람 울리길래 올라갔다가 얻어 걸린 경우;;

 

검의 시련, 마스터 모드, 영걸들의 노래가 dlc의 메인 컨텐츠지만...

가장 유용한건 코로그의 가면과 이 발자국 모드다.

발자국 모드로 내가 안가본 장소를 파악이 가능해서 사당과 코로그 찾기 한껏 수월하다.

 

카시와가 노래로 사당 챌린지를 주는데

와슈어 언덕 쪽에서 만날 수 있는 카시와의 위치에서 책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카시와가 주는 사당 챌린지 + 미니 챌린지(300루피)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요기도 기억이 안났는데 와슈어 언덕의 카시와 책에서 정보를 보고 찾아갈 수 있었다.

 

사당 챌린지 중 사이하테노섬과 함꼐 가장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어둠속에서 사당찾기 챌린지.

이건 팁이라면 불 붙이는 등에 횃불이 놓여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횃불에 불 붙여서 버리고 다니면 좀 더 밝다.

개인적으론 사이하테노섬보다 여기가 더 어려웠다.

야..15일에 시작했는데 4일만에 플탐이 50시간...

345시간에서 시작했는데 395시간이 찍혀 있어서 놀랬다;;;

 

일단 맵부터 전부 열어놨다. 

싸돌아다니긴 위해선 이것부터 해놔야 수월하니...

 

코로그의 숲 사당 중 가장 빡쎈 미행 시련..

안들켜야 하는데 코로그의 숲이 안개 때문에 1, 2회차 내내 한 번에 성공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엔 한 번에 클리어~

 

로베리도 만났다. 야숨에선 나이 먹으면 키도 같이 주는게 확실....

아직 돈이 없어서 로베리 템 구입은 무리...

 

집부터 장만했다. 돈 모자르는건 광석 좀 팔고...나크시 마을 도박도 좀 하고...

모든 꾸미기도 완료하느라 돈 꽤 많이 깨졌다.

 

사당 챌린지 중 가장 재밌으면서 빡신 사이하테노섬 챌린지도 클리어~

하트가 많은 상태로 가서 좀 쉽게 깼다.

 

사당은 페이스가 괜찮은데 코록은 좀 못찾은 듯...

이제 좀 천천히 해야겠다;;;

무쌍에서 활약했던 테바와의 만남.

 

신수 퍼즐 중 최고의 호구, 바 메도.

여긴 1회차 할 때도 너무 쉬워서 당황스러웠다;;;

 

커스 카논 중 가장 쉬운 바람의 커스 가논.

하지만 DLC에선 가장 어려운 커스 가논이 되버린다.

 

리발놈 등장~

말투가 재수없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링크 인정해주는 모습은 멋지다~

 

바 메도 역시 하일리아 성 조준.

 

신수 능력 중 가장 쿨타임이 빠르고 3번이나 쓸 수 있으며 

코록이나 사원찾기 등 맵 싸돌아 다니는데 아주 유용한 리발의 능력.

용 잡을 때 장작이랑 부싯돌도 아껴주고...스태미너 땜빵도 해주고 아주 좋다.

이제 신수 잡기는 좀 멈추고 열심히 싸돌아다닐 예정.

코로그 숲에 꽂혀 있는...퇴마의 검인 마스터 소드.

이걸 뽑기 위해 사당 엄청 뚫어서 하트를 13개 채워서 왔다.

 

빡신 검의 시련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제 가디언 잡기 한결 수월해졌다.

 

 

미파를 기억해내는 링크.

무쌍에서 가장 반가웠던 캐릭이 미파였다.

바 루타의 퍼즐을 다시 할려니 하나도 기억이 안났다.

그래도 하다보니 쓱쓱 풀려나가는게 손이 기억했는지도...

물의 커스 카논은 창 던지기를 어케 피하는건지 까먹어서....

거기다 화살 아낀다고 무식하게 깼다.

 

야숨에서 가장 찡한 순간....

그래서 무쌍 발매가 더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

 

하일리아 성을 조준하는 바 루타.

무쌍에서 그 위력 확실히 느껴봤다...

 

미파의 기도로 이제 좀 안심하고 싸돌아다닐 수 있다.

 

가장 뿌듯한 조라마을의 바 루타 신수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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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시간을 흡입하는 악마같은 게임...

열심히 사원과 코록을 찾다가 스토리도 진행 중...

 

미파 누님...

무쌍에서 그 귀엽고 아리따우신 분이....

근데 100년이 지나면 키도 주는건가요?? 

117~8세쯤 되셨는데도 정정하신데...언니한테 회춘약 얻어먹고 야숨2에 전력으로 참가했으면...

 

오히려 100년 전보다 어려지신 프루아.

120세의 극동안이라니...

 

싸돌아니다가 시드를 만났다.

역시 이번에도 조라마을부터 가야겠다.

 

1, 2회차 내내 몇 시간을 해도 성공못하던 코록을 성공!!

조작이 는게 아니라 운빨이 오른 듯 ㅋㅋ

 

번개의 시련 역시 1, 2회차에서 여러번 삽질을 했는데...

이번엔 1트 만에 성공 ㅋㅋ 이번 3회차에 코록 운빨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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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리2와 함께 내 인생 최고의 갓겜, 젤다 야숨 3회차 시작!!

발매일에 영문으로 1회차 하고, 한글판 나오고 2회차 했으니 2년9개월만에 하는 3회차다.

1,2회차는 휴대모드로만 엔딩봐서 이번엔 거치모드로만 플레이 예정.

 

난 1회차 할 때 이 장면부터 재밌었다.

스위치를 일본 런칭 때 일본판으로 구매한 이유가 이 게임 때문이였으니....

 

무쌍에서도 대활약한 시커 스톤.

야숨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이 장면은 볼 때마다 소름이 쫘아아악.....

 

가볍게 맛만 본다는게 3시간 해버렸다.

기억이 나는 부분도 있고 까먹은 부분도 있고...

무쌍하다 왔더니 링크가 너무 약해서 당황스럽고...동료 없이 혼자라 외롭고...

근데도 넘나 재밌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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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달성을 다 안해도 95%쯤에 재앙가논이 언락된다. 

성능이야 어마무시한데 얘가 우리편으로 나오니 뭔가 이상...

이전작인 하이랄 무쌍에선 악역들도 플레이어블이 많고 가논 시점 스토리가 있어서 어울렸지만...

뭐 재앙가논은 보너스 캐릭이나 마찬가지라 넣어준 것만으로도 감솨~

 

72시간만에 100% 완료. 난이도는 보통으로 깼다.

난이도가 보통이여도 이전 무쌍들보다 어렵다. 특히 라이넬 둘과 동시에 싸운다거나...

70레벨이상의 미션 중 휴대템 못쓰게 하는건 꽤나 골치...

거기다 재앙가논 체력 너무 조금 달아서 때리느라 손도 아프고...

 

아직 전캐릭 만랩과 최종무기와 각인 작업이 남았지만 천천히 해볼까 싶다.

야숨이나 다시 해볼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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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 부품을 전부 모아가면 영상이 뜬다.

 

마지막 가슴을 찡하게 만들어주는 테라코와의 재회.

콜라보 무쌍으로 올해 페소5 스크램블과 젤다 무쌍을 했는데 

두 게임 다 잘만든거뿐 아니라 신 캐릭터인 소피와 테라코의 에피소드를 정말 잘 뽑았다.

아틀라스랑 닌텐도가 스토리에 개입을 한건지...코에이 테크모가 콜라보에서 미친듯한 실력을 뽐낸건지...

본가무쌍 개판쳐놓고 콜라보는 왜이리 잘만드는지 이해가...

 

멋진 엔딩 스크롤이 지나고...

 

테라코가 플레이어블로 언락된다.

플레이 소감은 색다른 조작감과 괜찮은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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