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타임 8시간째.....


유명한 안선생님을 만났다.

거대 몬스터라 그런지 포스가.....


아이스본 특전인 수비대 장비 아니였음 여러번 죽었을 듯.

겁나 두들겨 패다가 안쟈나프 전에 전기나오는애 만났던 장소까지 왔는데...

갑자기 익룡 같은애가 나와서 안쟈나프랑 싸우더니 안쟈나프가 나뒹굴었다.

그래서 누워있던 애 몇 대 더 때리니 사냥 끝.


뭔가 이벤트 전 같았던 조라-마그다라오스 포획전.

역시나 이벤트 전이였다.


이제 스토리 말고 다른 임무들 하면서 소재 좀 모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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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념으로다가 몬헌에 입문했다.

추석세일 + 몬헌 라이즈+몬헌 스토리즈 뽕을 맞기도 했고...


아이스본 합본인 마스터 콜렉션인가 그걸로 입문했다.

스팀에 남아있던 돈이 있어서 27000원만 추가 결제했다.

대략 46000원 정도던데..내년에 나오는 라이즈 가격이 8만원 가까이 되는거 보면..가격대가 ㅎㄷㄷㄷ

이것도 세일 없이 발매일 때 따박따박 구매했으면 13만원 정도라는거니...그래도 재미만 있다면야...


독쟁이 푸케푸케까지 잡았다.

이 놈이 도망을 가도 안쟈노픈가 그 놈 있는대로 가서....

괜히 안쟈노프한테 물려서 피가 뚝....제대로 얄미운 놈이였다.


헌터 이름은 제노블2의 영웅 아델에 동반자는 페르소나5의 모르가나...

혼돈스럽다~


게임은 꽤 재미나다. 몹의 HP가 표시 안되니 언제 잡힐지 몰라서 쫄깃하기도 하고..

이놈들이 맞다보면 도망다니는게 좀 빡치기도 하고...

타켓팅이 안되서 허공에 칼질하는 경우도 있고 조작이 익숙치 않아서 템 쓰기도 힘들고..

예리돈가 뚝뚝 떨어지니 싸우다 숯돌질해야하고...무지 복잡한데...

일단은 재밌다. 그리고 몹 잡은 다음에 성취감이 아주 좋다.

무기는 태도를 고르긴 했는데 다른걸로 바꿔볼까도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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