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한글 터지고 엑박 확장카드 1테라 살려고 했던 돈으로 플스 2테라 확장 스토리지를 달아줬다.

이제 모든 멀티게임은 xpa 제외하곤 플스로 산다, 쓰레기 같은 마소새끼들.

이왕 확장하는거 2테라 하자해서 980 2테라로 선택했는데 이런 저런 dl 게임 다 설치했는데도 1.5테라가 남았다.

본체 스스디도 400기가 정도 남아서 대략 1.9테라 정도의 여유 용량이 생겨버린 상황.

뭐 앞으로 추가될 게임들이 많으니 2테라 선택한건 잘한거 같다는 생각.

980 pro 2테라가 18만원인데 엑박 확장카드 2테라면 35만원은 넘으니..가성비로는 플스가 압도적.

확장 스토리지 설치 후 문제는 이 모든 라이브러리들이 홈에 표시가 안되는 점. 이 점은 스위치하고 똑같다.

근데 플4에서는 폴더 기능을 지원해줘서 이런 부분을 해소했었는데  플5는 도대체 폴더 지원을 언제 해주려는건지...

이번에 21년 결산해주는 사이트가 있길래 해봤다.

플레이 타임은 1099시간.
대충 계산해보면 플5가 600, 플4가 500시간 정도.
스위치도 작년 결산해보니 670시간이였는데, 플스를 작년에 가장 많이 했다.
아무래도 플4~플5 계속 가지고 있었고 스팀은 5월 이후론 딱히 한게 없고 엑시엑은 10월 중순에 산거라...
플레이도 플4용 게임플레이가 더 많고 플5게임도 플4로도 나오는 게임들뿐.
멀티는 1도 하지않는지라 6월에 플러스 만료되면 플러스는 안쓸 예정. 무료겜도 구리기만 하고...

플탐은 페르소나 로얄이 200시간으로 1위.
어워드 작업한다고 2회차 더 했더니 200시간 채웠다.
드퀘빌은 작년에도 꽤나 플레이. 나머지 3개는 플5 사고 엔딩 본 게임들.
여기에 스파이더맨 mm이랑 리마, 저지아이즈 리마, 파판7 정도.
진짜 페르소나랑 파판 아니면 플스 안사는건데...

게임하면서 트로피는 크게 신경은 쓰지 않는편.
플레이하다가 플래가 가능하겠다 싶으면 남은 트로피도 따려고 시도는 한다.
아마 플래는 스파이더맨 mm, 스파이더맨 리마,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인거 같다.

작년엔 이정도나 했지만 10월 이후에 플스 켜본지가 손에 꼽는지라...
발매 예정작 보면 할게 갓옵워 라그나로크뿐이라 올해는 100시간도 간당간당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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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과 신드라의 퀘스트 마지막, 전설의 방어구 재료를 얻기 위해

드워프 왕이 있던 곳으로~

 

갔더니 여기에도 용이 있어서 풀어줬다.

이제 한 마리 남았는데 어디 있을꼬...

코눈스가르드 지역도 열쇠얻는 퍼즐들은 꽤나 재미있었다.

갓 오브 워가 야숨같이 퍼즐이 메인은 아니지만 적절한 퍼즐이 재미가 있다.

물론 도끼로 시간제한에 룬문자 맞추기 같은건 토나오지만...

 

브룩과 신드라셋 중에서 신드라셋으로 결정.

근데 나중에 안개 모으면 이발디셋으로 변경할지도...

 

브룩과 신드라의 부탁은 모두 완료.

이제 남은 부탁들과 보물, 지역완료 등이 남았고

가장 중요한 혼돈의 블레이드 풀강이 남았다.

이거 다 해야 뉴게임플로 넘어갈 듯.

플오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4에 비해 마음에 드는 기능을 찾았다.

 

그건 바로 플레이타임 확인 기능. 이걸 드디어 구현해줬다.

그것도 스위치의 10일 이후 5시간씩 끊어 알려주는거 보다 더 세밀하게!!

드퀘빌2는 19년에 1250시간이였는데 작년엔 동숲 하느라 많이 못했고

데이즈곤은 15시간 정도 했는줄 알았는데 25시간이나 했었다.

플5에서 다시 설치해서 돌려봤는데 역시나 재미를 못느껴서 바로 삭제.

 

근데 좀 아쉬운 점이 있다.

호라이즌 제로던의 경우 패키지로 본편만 구매해서 엔딩보고 매각이후

플러스 겜으로 했다가 컴플릿 에디션 세일 때 구매했더니 플레이 타임이 나뉘어져 있다.

플탐 6시간이길래 찾아봤더니 20여시간짜리 호던이 따로 있던...

에디션으로 플탐이 나뉘어져 있나본데 트로피를 공유하면 플탐도 합쳐줬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저지 아이즈도 일본 데모와 국내 데모를 돌렸더니 데모라는 표시없이 그대로 남아있고..

이런건 좀 지저분해보인다. 숨김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엑시엑을 사려 했지만 지난 11월 런칭부터 1~4차 예구 실패에 3월 10일 예구도 실패...

그래서 살 생각도 없던 플5를 홧김에 12일에 예구했는데 성공....

사실 파판7 유피 dlc 소식이 떠서 예구해봤는데 성공해서 어리둥절.

오늘 플5 수령하는 날이였는데  12시 엑시엑 예구 성공하면 플스 반품하려던 찰나...

당연히 엑시엑 예구 실패!!!드러워서 안산다.

내년에 마트에서 가볍게 살 수 있을 때나 살란다.

 

 

그래서 결국 플스 5 박스 개봉.

ssd 속도에 놀라고...소음도 플스 프로에 비하면 없는 수준이고..

가장 놀란건 듀얼센스였다. 아스트로봇 돌려보는데...와 이건 진짜 미친 수준의 신체험이랄까...

엑시엑이 겜패스에 성능도 더 좋고 소음도 더 없고 마감도 좋고 다 좋지만 패드에선 플스가 확실히 우위란 생각.

스위치 hd 진동 때도 놀랐는데 듀얼센스는 그 수준을 아득히 넘어가는 신세계였다.

써본 사람들이 듀얼센스 호평할 때 얼마나 대단하길래 저러나 싶었는데 진짜 대단하다.

일단 플스5로 내 최애 게임 드퀘빌2를 돌려봤는데 프레임이 너무 부드럽고

플4에서 프레임 하락하는 구간에서 프레임 60 고정이라는게 넘나 좋다.

지금은 갓옵워 설치 중...6월 파판 나오기 전까진 갓옵워 2회차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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