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판매는 욕처먹을만 하지만 캐릭터나 재미는 역시...
4시간동안 몰입하면서 달렸다.
이미지만 봤을 때랑 인게임에서 만났을 때의 괴리감이 너무 컸던 바레트.
지하철에서도 꼬장부리고 다니고 뭔가 산만한 고딩 보는 느낌이랄까...
하는 일에 비해 좀 덜렁거리는 아발란치 분가 멤버들;;;
드디어 고쳐진 문짝 텍스쳐.
형편없던 텍스쳐들은 꽤나 고쳐진거 같다. 방 안에 세면대도 고쳐졌고...
그렇다고 최고급 텍스쳐는 아니다. 4K로 돌려보면 다르려나...
이제 예전같이 그래픽의 대명사는 파판이란 공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도 일본 게임들 중에선 여전히 최상급 그래픽.
파판 7 최고의 캐릭터 등장!!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일단 성능이 아주 좋고 액션이 시원시원해서 좋다.
플4로 못 땄던 다트 트로피도 따주고
원작에선 NPC 정도였다는데 제시라는 캐릭터의 재해석이 너무 맘에 든다.
여캐 만드는 능력은 노무라가 현 게임 개발자 중 최고인 듯.
파판 7 첫 러브신이 클라우드와 제시라니!!
플4로 할 때는 제시한테 칭찬을 못 받았는데 이번에 받았더니 볼에 뽀뽀를...
티파도 파트1에선 나중에 포옹이 최고 애정행각일텐데...
파판의 포토모드는 좀 심심하다.
그 흔한 로고도 지원을 안해주고...데이즈곤 보다도 별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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