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타임 12시간. 챕터8까지 왔다.

 

애기애기한 티파와 클라우드.

이번 리메이크에서 좋아하는 투샷이다.

 

뭔가 파판7의 솔저 로체.

용과 같이 1의 마지마가 생각날 정도로 클라우드에게 집착하는 느낌이...

 

이거 제시 캐릭터 엄청 띄워주는거 아닌가...

그래서 아주 맘에 든다~

 

이 분들 정체가 무엇인가?? 

엔딩을 봤는데도 모르겠다.

 

클라우드가 떠올리는 이 기억이 회상인지 예지인지..회상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예지라기에도 뭔가 이상하고...이걸 파트1에서 밝혀지지 않으니 환장할 노릇.

 

프롤로그에서 신라가 마황로를 폭파시킨 이유가 아발란치를 거짓뉴스로 빌런화 시키기 위해서였다.

클리어한지 1년이 지났더니 이게 기억이 안나서...

챕터7 보스전은 초회차 할 때 통곡의 벽으로 느껴졌었다.

 

턱스라는 신라 관계자의 등장.

얘도 초회차 때 공략법 모르고 했을 땐 진짜 어려웠다.

 

오리지날을 안해봤기 때문에 에어리스 이미지만 보고 전형적인 공주공주한 캐릭이라 생각했는데

성격이 완전 예상밖이였달까...이미지만 보면 에어리스가 티파 성격이고 티파가 에어리스 성격.

 

거지같던 타이어 텍스쳐도 고쳐졌다.

 

플4에서도 그나마 봐줄만 했던 에어리스의 꽃밭은 플5에서 더 미려해졌다.

 

또 다른 턱스, 루드.

 

확실히 그래픽 업글되니 눈이 즐거워서 스샷찍기도 좋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내용이 복선같기도 한데...파트1에선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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