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이스터!!
이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래야 거지같은 달걀낚기가 끝날테니ㅡㅡ

크윽...닌토

달걀 300개 정도 남아돈다.
이 써글놈아!!
오늘 마일+에 낚시뜨면 혈압이 팍 오른다.
낚시 80%가 달걀이다.

그래도 모든 레시피 클리어.

오늘 일곱번째 주민, 프랑소와가 이사왔다.

외모로는 우리섬 주민 중 가장 우월하신분.
성격도 기존주민에는 없던 성숙함.

ㅇㅣ후 8번째 주민도 스카웃하러가서
이번 모동숲에 첨 등장하는 캔디를 데려왔다.

이제 4월에 추가된 애들 중 남은건 구피와 아틀라스 나방.
항상 잡을 수 있는애들 중에선 개미랑 갯강구 남음.

40종 중 37종 이스터 레시피를 얻었다.
남은 3개는 12일에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한 방을 이스터 가구들로 꾸며놨다.
이제 벚꽃레시피를 얻어야...

어제 잠자기 전에 대출금을 갚아버리고

또 다시 증축을 신청...자고 일어나면 새벽 5시에 바로 공사가 완료되겠지...


새벽에 일어나 낚시를 하니 생태계가 4월로 바뀌어 있었다.

처음 보는 애들이 대거 낚이고...


드디어 찻 계절이벤트 이스터가 다가옴을 알리는 벚꽃방송~


과일나무가 아닌 활엽수들은 모두 벚꽃 나무로 변신~



12일 이스터를 위해 달걀과 레시피 노가다의 시작을 알리는 토빗.


집 증축을 축하해주는 닌토 ㅜ.ㅜ


하필 오늘 곤충수집가 레온이 방문...

어제 저녁에 잡은 타란툴라들 다 팔았는데...


낚시는 달걀도 낚이는 경우가 많아서 레온도 있고하니 곤충잡기에 몰입하다 처음 만나는 곤충들도 겟~


k.k 라이브 공연을 위해 일단 주민부터 섭외를 해야해서 토지매각을 하고 마일리지 섬에 방문헀다.

프랑소와라는 귀요미 토끼를 만나서 스카웃~

검색해보닌 크리스틴이라는 자매가 있다던데 크리스틴도 데려왔음 좋겠다.


오늘은 곤충이나 잡으면서 하루를 보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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