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와 불량배가 엮이는 서장을 완료.
자치시인 크로스벨이 급격한 발전한 곳이지만
정치적으로 굉장히 썪은 동네라는 것만 알게 되었다.


이분들 하궤 주인공 아닌가?
비중이 크다면 전작이 필수일지도...


낚시가 있다니 갓겜이구나...


지도가 불편하고 워프가 없다했더니
1장 초반에 워프를 풀어주고 지도도 보기 편한걸 제공.

1장부터 수사지역 가는 길이 엄청 빡시다.
난이도가 제법 있는 듯..서장 보스전도 피통이 크드만.
1장 사건은 하얀늑대마수 이야기인데, 단순 마수이야기인지 정치적 음모가 엮인건지 궁금.

제노블3 엔딩을 보고서 엔딩 이후 컨텐츠는 차차 하기로 하고

투 포인트 캠퍼스와 함께 메인 게임으로 여름 세일에 구매해놓은 궤적 시리즈를 하기로 했다.

 

하궤부터 해야하지만 안한글 노세일로 영궤부터 시작.

그래픽은 생각보다 봐줄만 하다. 내가 그래픽을 엄청 따지는 편은 아니라...

아츠가 마법이고 크래프트가 필살기는 대충 알겠는데 쿼츠라는 시스템이 생소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듯.

 

인벤토리는 옛날 게임치고는 직관적으로 잘 갖추어져있다. 역시 RPG 명가라 그런가...

 

수첩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있다.

내가 젤 좋아하는 제노블 시리즈의 단점 중 하나인 몬스터 도감이 없는건데

영궤에서 도감보니 여간 반가운게 아니다.

 

3시간 플레이했는데 일단 맵은 좀 불편하다. 

전체맵이든 미니맵이든 직관적이지가 못하고 워프도 없으면서 뺑뺑이 돌리는 퀘스트 동선이라...

그래도 궤적 시리즈 중 갓띵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