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의 기억을 찾기위해 벽궤 사건 이후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안을 만나기 위해 구치소로 향하는 루퍼스 일행.

 

구치소로 향하던 중, 검은 위사에 대치 중인 뒤바리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지만

뒤바리 입장에서 루퍼스는 마스터의 뒤통수를 친 원수.

크로스벨이 루퍼스에게 재점령이 된 것을 보고 철기대와 함께 크로스벨에 잠입해 개별활동을 하고 있던 중이였다.

도움은 받았지만 눈앞에서서 원수와 만나게 된 뒤바리는 루퍼스와 1 대 1 대결을 펼치게 된다.

 

마지막에 아츠를 쓰면서 뒤바리에게 승리한 루퍼스.

대결 이후 루퍼스는 뒤바리에게 협력제안을 하고, 당연히 뒤바리는 거절하지만

 

렌과 루퍼스가 가짜 루퍼스와 지금까지의 이야기들을 모두 전하자 동행을 결심한다.

 

구치소 앞에 도착하자 가짜 아리오스 둘이 루퍼스 일행의 앞을 가로막지만,

진짜 아리오스가 나타나 원킬에 끝내버린다.

가짜 루퍼스의 정체를 눈치챘던 아리오스는 진짜 루퍼스의 의도를 묻고,

그의 대답을 들은 후 구치소로 같이 동행하기로 결정.

 

아리오스가 파티에 들어옴과 동시에 린과 로이드 루트도 끝낸 상황이면 몽환회랑 3층이 열린다.

 

루퍼스 파티가 뭔가 부실하다 싶더니 렌을 넣어줘서 좀 원활해졌었는데 

뒤바리에 아리오스라니...갑자기 난이도 급하락.

거기다 렌, 뒤바리는 아리안로드 일 때문에 루퍼스에게 감정이 안좋은 인물들이고

아리오스는 제국의 크로스벨 합병부터 루퍼스하곤 원수지간이었으니...파티 구성이 참 아슬아슬하다.

몽환회랑에서 돌아온 린 일행도 노르드 남부를 수색하던 중,

감시탑으로 향한 뮐러를 찾으러 간다.

 

정작 뮐러 반다르는 감시탑에도 없고 연락도 되지 않는 가운데...

감시탑 넘어 탱그램 요새에서 철수된 제국의 병기들이 보이고...이번 대전의 후처리로 보름 후 전량 폐기 할 예정.

이를 제국과 공화국 기지에서 감시하고 있는 상황이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노르드 고원.

 

감시탑에서 얻은 것 없이 다시 촌락으로 돌아간 린 일행.

그 때 감시탑 방면에서 경보음이 울리고 덜튼 대령의 통신으로 공화국 전차가 국경 쪽으로 진군했다고 알린다.

 

전쟁으로 발발될 위험을 막기 위해 공화국 전차를 막아내는 린 일행.

저지된 공화국 전차는 자동 조종으로 움직인 전차였다.

 

이후 노르드 촌락으로 돌아가던 중 촌락은 제국의 전차에 공격을 당했는데 이를 막아낸건 오렐리아 르귄 분교장이었다.

뮤제가 보험으로 오렐리아에게 연락을 넣었던 것. 슈미트는 노르드의 이상 조짐을 조사하고자 오렐리아를 따라왔다.

그리고 촌락을 침공한 제국전차 역시 자동 조종된 전차였다.

 

슈미트는 감시탑에서 이상한 도력파가 발생하는 것을 캐취.

제국군이 이번 사건의 배후에 있을 것을 감지한다.

 

그 때 연락두절 되었던 뮐러 반다르도 나타나 이번 사건에 노르드 고원의 제국 23사단이 깊게 관여되있단 사실을 알린다.

 

이상한 도력파의 확인을 위해 다시 한 번 감시탑을 찾은 린 일행.

하지만 감시탑은 텅 비어있는 상황, 젠더문으로 향한 뮐러 역시 요새가 비어있다는 연락을 해온다.

 

이상한 도력파가 흘러나오는 옥상에 다다르자 그 앞을 가로막고 나선건 다름 아닌 바람의 검성.

그리고 다짜고짜 덤벼드는데...

 

옥상의 아리오스 정체는 엠블러나 맥번과 같은 가짜였다.

오렐리아가 막타로 옥상에서 가짜 아리오스를 날려보내고

 

가짜 아리오스가 지키고 있던 도력 장치를 정지시키자

 

폐기를 앞두고 있던 제국의 병기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사라졌던 커레이져스 II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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