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회랑에서 돌아온 린 일행도 노르드 남부를 수색하던 중,
감시탑으로 향한 뮐러를 찾으러 간다.
정작 뮐러 반다르는 감시탑에도 없고 연락도 되지 않는 가운데...
감시탑 넘어 탱그램 요새에서 철수된 제국의 병기들이 보이고...이번 대전의 후처리로 보름 후 전량 폐기 할 예정.
이를 제국과 공화국 기지에서 감시하고 있는 상황이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노르드 고원.
감시탑에서 얻은 것 없이 다시 촌락으로 돌아간 린 일행.
그 때 감시탑 방면에서 경보음이 울리고 덜튼 대령의 통신으로 공화국 전차가 국경 쪽으로 진군했다고 알린다.
전쟁으로 발발될 위험을 막기 위해 공화국 전차를 막아내는 린 일행.
저지된 공화국 전차는 자동 조종으로 움직인 전차였다.
이후 노르드 촌락으로 돌아가던 중 촌락은 제국의 전차에 공격을 당했는데 이를 막아낸건 오렐리아 르귄 분교장이었다.
뮤제가 보험으로 오렐리아에게 연락을 넣었던 것. 슈미트는 노르드의 이상 조짐을 조사하고자 오렐리아를 따라왔다.
그리고 촌락을 침공한 제국전차 역시 자동 조종된 전차였다.
슈미트는 감시탑에서 이상한 도력파가 발생하는 것을 캐취.
제국군이 이번 사건의 배후에 있을 것을 감지한다.
그 때 연락두절 되었던 뮐러 반다르도 나타나 이번 사건에 노르드 고원의 제국 23사단이 깊게 관여되있단 사실을 알린다.
이상한 도력파의 확인을 위해 다시 한 번 감시탑을 찾은 린 일행.
하지만 감시탑은 텅 비어있는 상황, 젠더문으로 향한 뮐러 역시 요새가 비어있다는 연락을 해온다.
이상한 도력파가 흘러나오는 옥상에 다다르자 그 앞을 가로막고 나선건 다름 아닌 바람의 검성.
그리고 다짜고짜 덤벼드는데...
옥상의 아리오스 정체는 엠블러나 맥번과 같은 가짜였다.
오렐리아가 막타로 옥상에서 가짜 아리오스를 날려보내고
가짜 아리오스가 지키고 있던 도력 장치를 정지시키자
폐기를 앞두고 있던 제국의 병기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사라졌던 커레이져스 II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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