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지마의 어나더 스토리는 사냥꾼. 이거 해보면서 자꾸 레데리랑 비교가 되는게..

2가 아니라 용과 같이5보다 1년 먼저 나온 레데리1 이야기.

사냥은 조작이 그지같지만 스토리는 꽤나 재밌어서 이건 이거대로 재밌다.

 

도시로 내려왔는데...여기서부터 바바가 뭔가 싸했다.

분명 감옥이랑 설산에선 그런 기분이 안들었는데...

10년간 감옥생활을 하고 조직에게도 버림받았다는 놈이 너무 준비가 잘되있다는게...

 

 

5편에 와서야 휴대폰이 생긴 사에지마!!

 

메인 스토리 중에 이딴게 들어있다니...돌았나??

우리나라 경기도 노숙자가 몇 명인지도 모르는데 내가 저기 노숙자가 몇 명인지 어케 알아?

그리고 답도 어이 없는게 71명이라니 일본놈들 구라 통계는 역시~

 

마지마가 죽기 전에 만난 키타카타조의 조장.

 

키류와 마다라메의 만남과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뭐 마지마야 7편을 해봐서 우째되었는지는 안다만...

여기서도 키타카타가 바바를 아예 아는 척 안하는게 좀 이상하다 싶었더만...

 

바바의 정체는 키류의 모리나가 같은 역할이였다.

도시에 내려와서 바바가 의심가다가도 쿠기하라의 일 때문에 긴가민가 하다가 둘이 따로 명령을 받았나 했더만...

쿠기하라가 바바의 부하였다니...

 

 바바의 배신을 계속 긴가민가 했던건 설산의 조난 사건이다.

그건 꾸밀 수가 없는 일이라 사에지마가 진짜 목숨을 구해준건데 사람이면 그 은혜를 갚는게 도리.

역시 바바도 사에지마의 인간적인 매력에 넘어가버렸다. 

 

사에지마를 죽이느니 자살하려던 바바를 사랑의 매로 교육시켜주고

바바는 후에 진상을 밝히겠다며 떠난다.

 

또 일 다끝나니 나타난 세리자와. 사에지마에게 동성회 내부의 사정을 알아봐달라고 제안.

거절하면 형무소행이라고 협박한다. 

일개 오사카부 형사가 탈옥범을 맘대로 풀어줄 수가 있나??

이 인간 무지하게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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