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랭 40이 되면 각 지역 대장 몹들을 잡고 마지막으로 알슈를 잡으면서 상위 스토리가 완료된다,

여기서도 나타가 나대긴 하는데...뭐..빻빻이 보다는 나으니..

이후 꾸준히 사냥하고 다녀서 지금 헌랭은 75. 

 

알슈 방어구는 맞췄는데 아직 장식주랑 아티어 무기인가...그건 못 맞췄다.

공격주3이랑 ko주3이 필요한데 언제 얻을 수 있을런지..

 

아직 150 퀘스트도 못돌았다.

해머 하다가 나중에 다른 무기도 함 해봐야긴 하는데 뭐로 할지..

어제부터 슬슬 플레이해서 스토리 엔딩을 봤다. 커마 제외하면 대략 11~12시간 정도 걸린 듯.

스토리가 강화됐다고 하는데 그다지..별로 좋지 못한 스토리를 주저리 주저리 읊고있으니 지루하달까..

엄청난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그랬다. 

스토리가 끝나고 얀쿡크까지 잡으니 상위가 열렸다. 이제야 시작인 셈.

월드에선 태도, 라이즈에선 수렵피리를 했었는데 둘 다 손에 익지 않는 무기들이라 와일즈에선 해머를 들었다.

해머 해보니 진작에 왜 안했냔 생각이 들 정도로 손에 딱 맞는다. 손맛도 좋고..

확실히 몬헌의 재미는 여전하지만 대실패한 최적화는 욕을 좀 먹어야 할 듯.

월드나 라이즈 모두 150시간에서 접었는데 와일즈는 좀 더 오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티켓만 모아놓고 뭘로 할까 고르다가 드디어 골랐다.

 

뇌신룡과 금사자를 기반으로 머리장식만 어울리는거 찾다가 뿔달린걸로 골랐다.

원랜 무녀 덧입기를 해줄라 했는데 카무라 티켓이 아까워서...

 

아무래도 실력이 딸리다보니 피리로 서폿에 주력하고 있다.

소재 좀 모아서 활이나 라보같은 장거리 무기 해 볼 생각.

서버터지고 이샵 터져서 참 플레이해보기 힘들었던 몬헌 라이즈.

이샵 터지기 전 다운 걸었는데 슬립해놨다 켜봤더니 설치 완료.

요래 4가지의 퀘스트를 맛볼 수 있다.

한글폰트도 크고 가독성도 좋고 너무 마음에 든다.

 

월드 때 쓰던 태도로~

 

튜토부터 해봤는데...그래픽은 스위치로는 기대 이상에 프레임이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다.

칼고정 30인데 스위치 애들이 30이 안되는 애들이 많다보니 마치 60프레임 하는 기분이랄까...

캡콤의 리엔진이 쩔긴 쩌는거 같다.

 

난 초보니 오사이츠지 토벌퀘를 해봤다. 거치모드에 프로콘으로.

이게 화면 구성도 월드랑 다르고 키도 달리기 키가 다른거 같은데...뭔가 조작이 익숙치가 않다.

가장 적응 안되는건 슬링어가 없어지고 밧줄벌레가 생긴건데 이거 익숙해지려면 꽤나 걸릴듯...

슬링어를 매우 사랑했기 떄문에 싸우는게 너무 어색하다. 벽꿍 없는게 이리 불편할 줄은....

체험판이라 진동이 없어서 그런가 타격감이 안느껴지는게 아쉽지만 이건 진동있는 정식판에서 봐야겠고

상처시스템 없는 것도 적응이 안되고...뭔가 내가 때리고 있는건가 싶긴 하다.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스위치로 잘 뽑은거 같다. PC판 루머고 뭐고 일단 스위치판 사서 해야겠다는 생각.

문제는 스틸북의 패키지냐, 편리함의 DL이냐의 선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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