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에 하려다 졸려서 아침에 구동.
살짝 찍먹해봤다.


전작에서 퍼즐에 불만이 많았던지 옵션으로 시간연장 가능해졌고 미니겜은 자동진행 가능.

시작부터 프레이야의 추격으로 시작.
지 목숨 구해준건 잊고 지아들 죽은거만 원망하니...

펜리르가 시작부터 죽는다.
근데 마지막에 아트레우스가 한 행동이 떡밥으로 남는듯.

크레토스의 부인, 페이의 등장.
전작에선 안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찢어발기는 시원함은 여전하다.



전작 마지막 예고대로 토르 등장.
마블서 보던 조각미남이 아니라 배나온 아자씨.
이게 더 토르 같다.

토르에 이어 오딘도 등장.
이번작에 오딘까지 찢어 죽일 듯.


전작의 발두르 전에 이어 이번엔 토르 전.
도끼 vs 망치의 대결을 굉장히 잘 뽑았다.
그래픽은 전작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다.
듀센은 좀 더 잘 활용한 것 같고
액션은 초반이라 큰 차이는 없다만 뭐 전작이 적 색깔놀이 빼면 단점없는 완성된 시스템이라 딱히 걱정은 안한다.
ui나 편의성은 엄청 좋아졌고 스토리가 초반이지만 매우 흥미롭다.
이번엔 초반부터 맵을 뒤져가며 플레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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