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세냐 자매는 추가 스토리가 메인스토리 상 없지만...

1부 동료들 추가 스토리는 2부 시작전에 등장.

마지막 동료인 그레이그는 2부에 합류를 해서인지 추가 스토리가 3부에 등장한다.

 

이 스토리도 메인스토리를 아주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스토리였다.

호메로스라는 캐릭터에게 조금이나마 면죄부를 주는 느낌도 있고...

 

 

검은 고양이 의상이나 전설의 메달여학생 교복은 3DS에 있던게 고화질로 등장한거지만

이번 스위치에서만 새로 생긴 복장이 있다.

 

일단 탈 수 있는 몬스터가 늘었는데...요 녀석을 타기 위해서는

 

요 복장이 필요하다. 

 

이 복장들 이외에 마르티나의 변재천 복장도 있는데 

두르다 마을에서 구입완료.

 

실비아와 그레이그 복장은 구입이 아니라 스토리 클리어로 얻는게 가능하다.

3부에 들어와서 레벨이 53정도라 일단 레벨업과 씨앗노가다에 돌입.

그 외에 지역 보스전과 넬슨의 시련, 두르다 수행 이전에 이벤트들을 회수하고 있다.

 

케토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

자신이 누구인지도 기억을 못하는 세니카지만...아직도 로슈는 기억하고 있다.

이번 드퀘11은 사랑 이야기 쪽에 기가막힌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로미아와 키나이 이야기나 로슈와 세니카 이야기도 그렇고...

주인공도 에마가 아니라 같이 여행하는 동료 중 한명과 그런 스토리였음 싶었지만...

드퀘 설정상 주인공이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게 관례라면 관례라...그건 불가능..

 

그런거 보면 드퀘8에선 주인공이 표정도 많았고 파티멤버까진 아니여도 같이 여행한 공주와 맺어지니까 의외면서도 더 재미났던 부분이였다.

 

이 이벤트도 아주 좋았다. 

16년만에 만난 부녀의 정이 다시 싹튼걸 느낄 수 있었다.

2부에서 3부로 온 이후 죽었던 캐릭터들의 반응이 찡하다.

 

이벤트와 연계기에서만 볼 수 있는 베로니카의 원래 모습.

 

생각보다 일찍 잭팟이 터졌다.

70만여 코인 겟~

'RPG&SRPG > 드래곤 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퀘11, S에서 추가된 복장  (0) 2019.10.11
드퀘11, 3부에서 이벤트 회수 중  (0) 2019.10.07
드퀘11, 2부 돌입과 추가 스토리  (0) 2019.10.07
드퀘11, 1부 진행 중...  (0) 2019.10.07
드퀘11 s 구입  (0) 2019.09.28

2부로 돌입하면서 스위치에서 추가된 캐릭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플스판에서는 2부가 시작되면 주인공이 물고기 상태로 해저왕국에서 시작이 되는데

추가스토리는 실비아, 마르티나, 카뮤, 로우가 왜 그런 상태로 주인공과 조우하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실비아 스토리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마르티나는 플스판 모습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능욕을 많이 당했는데...

부기한테 당한건 교환일기와 손잡기라고 공식적으로 결정.

 

카뮤는 뜬금없이 배에 숨어탔는데 기억을 잃은 상태였는데

그 기억을 잃은 이유가 밝혀진다.

 

 

가장 감동적이였던 로우 스토리.

로우 스토리가 추가 스토리의 진짜베기다.

그리고 전투 난이도도 매우 어렵다.

 

스위치에서 플스와 달리 동료들이 필드에서 따라다니다 보니

동료들도 퍼레이드 시 복장이 적용되어있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RPG&SRPG > 드래곤 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퀘11, 3부에서 이벤트 회수 중  (0) 2019.10.07
드퀘11, 3부 돌입  (0) 2019.10.07
드퀘11, 1부 진행 중...  (0) 2019.10.07
드퀘11 s 구입  (0) 2019.09.28
드퀘11 S 체험판  (0) 2019.08.23

제작진이 베로니카만 편애한다는 증거.

베로니카만 외형 복장이 적용이 되서 2d 모드에 반영이 되있다.

 

주인공이 유그노아 왕자로 자랐으면 둘이 맺어졌을 가능성이 아주 컸다고 생각된다.

 

드디어 1부에서 모든 동료 합류.

 

1부에서 주인공 일행을 개고생 시킨 장본인...

 

드퀘 11에서 최고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인어 로미야와 인간 키나이의 러브 스토리.

키나이는 마을의 비극으로 남겨진 자신의 옛 약혼녀의 아이 때문에

로미야와의 약속을 저버리는 결정을 하고 로미야는 그런 키나이를 계속 기다려왔다.

진실을 이야기 해주면 진짜 눈물나는 결말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래도 3부가서 로미야가 다시 돌아와서 해피엔딩이 되니 가슴아팠던 마음이 조금은 치유가 된다.

'RPG&SRPG > 드래곤 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퀘11, 3부 돌입  (0) 2019.10.07
드퀘11, 2부 돌입과 추가 스토리  (0) 2019.10.07
드퀘11 s 구입  (0) 2019.09.28
드퀘11 S 체험판  (0) 2019.08.23
드퀘빌2, 마지막 무료 업뎃 기다리는 중  (0) 2019.08.11

올해 가장 기대했던 드퀘11s 를 구입.


일본판 고져스버전 특전이 국내는 닌텐도 다운로드 스토어에서 무료로 결제해서

적용할 수 있다.드퀘8 복장은 이제 외형적용이 가능해서 아주 유용할 듯.


플스4로 이 이상한 생물들이 보일 때 뭔가 했더니...

NDS 판에 수록되있는 욧치족 이야기가 포함이 되어있다.


대신 욧치족 스토리는 무조건 2D 모드.


파티의 귀여움과 공격력을 맡고 있는 베로니카~


멧돼지에서 고양이로 업그레이드~

고양이 옷은 형제들과 교섭으로 1000골드에 구입 가능하다.



욕치족 스토리 추가.

캐릭터 고유 스토리 추가.

오케스트라 음악 설정 가능.

일본어 음성 추가.


플스로 100시간 넘게 즐겼지만 충분히 재구매를 할 가치가 있다.

1년만에 하는거라 스토리의 큰 줄기는 알아도 세세한 부분은 기억도 잘 안나서 다행.

플스로 2회차 안하길 잘했다.


그래픽은 플4보다 확실히 떨어지고 PC 로우 그래픽 수준이지만

어차피 휴대모드로 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못 느끼고 있다. 

그래픽에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신경도 안쓰이고..프레임에 예민한데 프레임은 괜찮은편.

음악은 워낙 거지같은거 오케스트라로 바꾸면 그냥저냥하고 특전인 드퀘8로 바꿈 좀 더 낫다. 그냥 음악은 포기수준..

허나 영어음성에서 일판 음성으로 변한건 게임 몰입감에 좋다.

체험판 세이브 인계받아서 이제 11시간 정도 플레이해서 배 얻었다.

이제 반델폰으로~

체험판이 떠서 다운을 받아서 해봤다.

이미 플스 프로롤 105시간 엔딩을 본 게임이지만..

추가 스토리 때문에 또 구입하기로...


위가 스위치, 아래가 플스 프로.


위가 스위치, 아래가 플스 프로.


그래픽은 좀 뿌옇긴 한데...못 할 정도는 아니다.

워낙 내가 동태눈이라..민감하지 않은지라. 그래픽 보다는 프레임인데..

고정 30프레임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드퀘빌2 같은 프레임이 아니라 구입결정.


스위치판에서 새로 생긴 포토 모드.

나중에 동료들 여럿 모여있음 더 찍을 맛 나겠다.


체험판이 본편과 세이브 인계도 되고 스샷보니까 베로니카랑 세냐 합류부분까지도 진행되는거 같다. 인계시 스킬씨앗도 준다고 하니..

체험판으로 느긋하게 즐기다가 본편으로 이어가야겠다.

'RPG&SRPG > 드래곤 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퀘11, 1부 진행 중...  (0) 2019.10.07
드퀘11 s 구입  (0) 2019.09.28
드퀘빌2, 마지막 무료 업뎃 기다리는 중  (0) 2019.08.11
드퀘빌2, 스토커 카를로  (0) 2019.08.11
드퀘빌2, DLC 3탄!! 근대팩  (0) 2019.05.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