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에 들어와서 레벨이 53정도라 일단 레벨업과 씨앗노가다에 돌입.
그 외에 지역 보스전과 넬슨의 시련, 두르다 수행 이전에 이벤트들을 회수하고 있다.
케토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
자신이 누구인지도 기억을 못하는 세니카지만...아직도 로슈는 기억하고 있다.
이번 드퀘11은 사랑 이야기 쪽에 기가막힌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로미아와 키나이 이야기나 로슈와 세니카 이야기도 그렇고...
주인공도 에마가 아니라 같이 여행하는 동료 중 한명과 그런 스토리였음 싶었지만...
드퀘 설정상 주인공이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게 관례라면 관례라...그건 불가능..
그런거 보면 드퀘8에선 주인공이 표정도 많았고 파티멤버까진 아니여도 같이 여행한 공주와 맺어지니까 의외면서도 더 재미났던 부분이였다.
이 이벤트도 아주 좋았다.
16년만에 만난 부녀의 정이 다시 싹튼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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