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로 돌입하면서 스위치에서 추가된 캐릭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플스판에서는 2부가 시작되면 주인공이 물고기 상태로 해저왕국에서 시작이 되는데

추가스토리는 실비아, 마르티나, 카뮤, 로우가 왜 그런 상태로 주인공과 조우하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실비아 스토리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마르티나는 플스판 모습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능욕을 많이 당했는데...

부기한테 당한건 교환일기와 손잡기라고 공식적으로 결정.

 

카뮤는 뜬금없이 배에 숨어탔는데 기억을 잃은 상태였는데

그 기억을 잃은 이유가 밝혀진다.

 

 

가장 감동적이였던 로우 스토리.

로우 스토리가 추가 스토리의 진짜베기다.

그리고 전투 난이도도 매우 어렵다.

 

스위치에서 플스와 달리 동료들이 필드에서 따라다니다 보니

동료들도 퍼레이드 시 복장이 적용되어있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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