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돼지를 잡으면서 해산물 도감도 완료!!

 

이제 남은건 곤충 3마리.....

그거 잡을라면 8월인데...탐슬해야하나...

우리 섬 댄디느끼, 잭수니.

광장에서 예링이를 만났는데...

 

맨날 느끼한 멘트만 날리는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을!!!

스피카 꼬시러 다니는 쭈니랑 비교가...

옆에 앉아서 죽치고 있으니까 도넛 먹다가 힐끔 쳐다보는 귀요미.

 

우리섬 실세인 잭스니와 막내 미췌리.

어제부로 29개의 별장을 만들었다.

엔딩 조건인 30개에 1개 남은 상황.

엔딩 후 대충 만든 애들 리폼부터 해줄 생각.

 

우리 섬의 다람쥐 주민, 쭈니와 스피카.

 

느끼함으로 가장한 앙증맞음의 대명사, 쭈니

 

다소곳하고 차분한 매력의 스피카.

 

이 둘의 광장에서의 만남...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쭈니.

어떤 작업에도 흔들리지 않는 스피카.

 

스피카의 집에 전세 낸 쭈니.

 

 

 

 

보너스)

밤에 보면 더 이쁜, 야광 스피카!!

이번 업뎃으로 우리 섬도 주민변화가 생겼다.
이사간다는 솔미와 패치를 떠나보내고 스피카와 미체리 납치.


오늘 사이다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분양하고
히죽이도 납치해왔다.



미체리는 압도적 외모라 거부할 수 없었고


스피카는 집이 넘 맘에 들어서 사이다 대체.
히죽이는 001번 근본 주민이라 바로 납치.

남캐들이 6명으로 더 많아졌지만 모든 성격은 보유.
헤어진 주민들은 해피홈 파라다이스에서 다시 만나길~

내일인줄 알았더니 오늘 업데이트가 되부렸다.
낼 dlc 기다리면서 미리 업데이트 맛보라는 배려인가...

여울이 멘트로 업데이트를 알리는데...이 정도의 멘트는 이번 업데이트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먼저 조례를 정하러 갔더니 2만벨을 받더라는....너굴에겐 창고확장으로 70만벨을 들이붓고...
그래도 건물 이전비가 대폭 감소한건 나중에 섬을 엎을 때 좋을 듯.

주민뿐 아니라 npc들도 같이 체조하는데 귀여움 터지고

이번 업뎃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었던 카페를 만들러 박물관에 가봤더니 마스터를 찾아야한다고...

마스터가 토용을 찾아 떠났다며 갑돌의 마일섬 투어를 이용해서 찾기로 했다.
갑돌의 마일섬 투어는 1000마일로 하루에 한 번 방문이 가능.

토용을 찾아와서 본섬에 묻고 물을 주면 담날 토용이 완성된다고 한다.
토용은 본섬에서도 찾을 수 있다.

마스터를 만나서 부엉의 말을 전해줬는데, 이 분 굉장히 과묵하신 듯.
이후 부엉에게 보고하면 내일은 하루종일 박물관 공사를 하니 토요일부터 카페 이용이 가능.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반가운 요소 중 하나인 주민의 주대집 방문!!
첫 방문으로 잭스니가 찾아왔다. 이걸 처음부터 넣었어야지~

오늘 마일도 상당히 썼다. 추가된게 너무 많아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지경.

삼각대 카메라 추가로 이제 이쁜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마일가구들도 이쁜게 많이 추가되었다.
일단은 간이창고와 ATM기기만 구입. 내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파니의 편지를 받고 파니 섬으로 날라가봤다.

광장에 들어선 토용들...
가게 하나 짓는데 10만벨!! 총 7개로 하루에 1개만 지을 수 있다.
일단은 점술가부터 불렀다.

요리 레시피는 물고기를 잡을 떄 얻기도 한다.
근데 다른 작물들을 얻으려면 늘봉이가 섬에 방문했을 때 한개씩 구매 가능하다는데
이건 또 언제 다 구할지...

다리나 계단 2개 추가 할 수 있는 기능도 마일리지로 구입했고
너굴상점에서 설치형 사다리 레시피도 구입해놨으니 슬슬 섬도 좀 다시 꾸며봐야겠다.

그전에 미첼을 꼭 납치해와야지.

드디어 지형공사 완료.

이제 다리 2개와 비탈길 2개만 설치하면 된다.

하나 고려 중인건 해변에 있는 제시카 집을 비밀해변쪽으로 옮기고 비밀해변을 막아버리는 것.

토관이 있으니 고려 중...

 

지형 완료했으니 이제 꾸미기에 열중하는 중.

가잡벽 만지작으로 모든 템들 주문 가능해서 매일 사모으고 있다.

나무도 꾸준히 심고 있는데 가장 필요한 초록 국화가 자라지가 않는다....

이래서 예링홀릭에 빠지는 듯.

 

예링은 전에 살았던 크리스틴과 패션, 대화타입A로 동일한데 전혀 보지 못했던 대화패턴이 마구 등장한다~

 

유명 아이돌이 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

음....날카로운 사이다!!

 

작년 4월쯤 애플을 마일섬에서 데려온 이후로 정말 오랜만의 마일섬 투어를 하게 되었다.

 

현재 주민들 상황은 이러하다.

여기서 나중에 찰스, 제시카, 시베리아는 이사고민이 뜨면 보내줄 생각이다.

그 이유는 마디 때문. 마디신고 알바로 섬에 마디를 지워놔서 패치부터는 마디가 없는데

이전 주민들은 마디를 가끔씩 입고 다닌다.

잭슨과 미애는 마디가 있어도 이사시킬 생각 1도 없지만...

현 멤버 중 예링, 쭈니, 사이다는 분양받은 아이들이고 시베리아만 마일섬, 나머진 캠핑장 출신.

 

딱히 위시는 없지만 성별은 여성, 대화타입은 거주 중인 주민과 겹치지 않는 주민들로 골라봤다.

그레서 고른 주민이

부케, 모니카, 비앙카, 산드라, 클레오, 올리비아, 솔미, 뽀야미 그 외에도 맘에 들면 데려오잔 생각.

이번엔 마일섬에서 한 번 주민과 만나보잔 생각으로 뽑아놓은 마일티켓 52장을 들고 

맘에 드는 애가 안나오면 저 중 한 명 분양받자는 생각으로 출발~~

 

1번은 탁호. 음...일단 남자에다가 먹보. 그나마 대화타입은 A지만 남자애고 탁호는 별로라...패스~

 

2번은 펭수.

펭수는 작년에 잭슨 캠노하다가 우리 섬에 10분 정도 살았었나...

얘는 운동광으로 기억하는데 바로 패스~

 

3번은 사반나.

처음 보는 말 주민!! 성격은 친절. 인테리어는 멋지던데 대화타입이 사이다랑 겹치니 일단 패스~

 

4번은 스쿼트.

생긴건 운동광인데 무뚝뚝이네...패스~

 

5번은 또 탁호!!

 

6번은 피엘. 얜 좀 무서워서 패스~

 

7번은 보리.

처음만난 돼지지만 무뚝뚝한 남자. 

왜이리 남자애들만 나오는건지....

 

8번은 곱슬이. 친절인듯. 양은 우선순위가 아닌 종이라 패스~

 

9번은....리스트 중 한 명인 솔미!!!! 

솔미는 사이다, 다람과 함께 친절 주민 위시 1티어 주민이였기에 바로 영입!!

1년만의 마일섬 투어는 9장에서 멈추기로!!

 

사슴 주민들 외모가 너무 이쁜거 아닌가...

나탈리 뺨따구 후릴 정도의 미모가 아닌가 싶다.

그야말로 꽃사슴~

 

자 이제 모든 주민이 완료.

이제 지형공사해서 섬 갈아엎을 생각.

이번엔 래미와 이별하게 되었다.

래미와 이별하게 된 이유는 일단 주민선물 전달로 입고다니는 코미디언 옷....

그리고 섬에 남5 여5 성비를 맞추기 위해 남자 5명 중 1명을 보내야 하는데

성격이 두 명인게 느끼와 먹보. 거기서 먹보 중 한 명을 보내기로 결정해서다.

 

이사갈 때 까지 입고있는 코미디언 옷 -_-;;;

이 코미디언 옷과 마디만 아니였어도 패치가 떠났을지도...

잘 가렴, 래미 ㅜ.ㅜ

느낌함에 잭슨이 있는데도 굳이 쭈니를 영입한 이유는....

 

이 투 샷이 보고 싶었기 때문!!

 

조금 질투가 났.....

 

세상 젤 어려운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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