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전투의 보스, 안량과 문추.
안습인게 인간형도 없이 그냥 요마로 출연...
그래도 당시 장합을 제치고 원소군 탑이던 애들인데


쬬의 미칠듯한 미화.
유비가 있는 곳을 알아냈다며 적토마를 건네주고
관우를 유비에게 보내준다.


주인공까지 같이 관우를 도와주라 보내는 쬬.
이거 참군주가 따로 없네..실상은 싸패새낀데...


원소에게 붙잡힌 유비는 원소에 의해 요마가 된다.


오...이게 인간 유비보다 멋진듯.
유비를 이기면 결의를 맺고 신수 청룡을 강화해준다.


그리곤 다시 쬬를 도와주라고 관도로 주인공을 보내주는 유비.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러 우길을 쫓아 관도에 왔던 손책은 손권의 모습으로 변신한 우길에게 칼을 맞고 죽는다?!

아니 그런데 DLC 2가 강동의 소패왕인데 여기서 죽으면 안되지 않나 싶다만 손책이 보스로 나오는거면 요마로 부활하는거니 상관없나 싶기도 하다.

이제 메인퀘 16개 중 15번째인 관도대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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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세이브 파일 인계해서 겜패로 두시간 달려봤다.
스테이지는 주전장과 부전장이 열리는데 부전장엔 중간보스급 파재가 등장.
데모맵을 거꾸로 밤시간대에 플레이 하게된다.

그리고 주전장의 무대는 장의, 손빈의 스승인 귀곡자의 본거지. 수백년이 지나고 황건에 의해 피폐된 설정.
맵도 크고 속성 공격하는 필드보스에 호랑이 두마리 동시 상대 등...난이도는 꽤 올라갔다.


이번 보스는 장보.
그간의 물리속성 보스와 다른 화속성 법사캐릭에 순간이동까지 해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2트 클리어.
장량이 겜에 익숙하지 않을 때라 더 어려운 느낌.


그리고 이번 스테이지에서 등장한건 귀큰놈, 볼빨간놈, 술 좋아하는 놈.
관우와 장비 두명과 함께 동행을 하고 클리어시 신수 청룡을 준다.


그리고 다음 스테이지에 등장한 밀프헌터...

여기까지 정말 미친듯이 재밌다.
엘든링은 초반에 넘 힘들어서 초중반부터 재미가 붙었는데
와룡은 삼국지라 그런가 만나는 동료나 적이 다 아는 사람이라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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