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가 죽고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클라이브는 2대 시드가 되어 시드의 유지인 마더 크리스탈 파괴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새 정착지에서 생존자 동료들과 함께.


청년시절에서 조금은 나이가 들어 보인다.
파판서 남주 나이가 33살인건 최고 연장자 아닐지...


서브퀘를 통해 암브로시아와 18년만의 재회.
이와 함께 필드서 초코보 타기가 가능해진다.


철왕국의 마더 크리스탈 파괴가 다음 목표.
철왕국에 가려면 배가 필요한 상황.
그래서 배를 빌리기 위해 숙부를 만나러 떠나는데


포트 이졸데로 가는 길에 애너벨라의 잔혹한 폭정과 마주하게 되고...


18년만에 웨이드와도 만나게 된다.
이자벨라에 대항하는 조직을 결성해 로자리아 백성들과 베어러를 지키고 있던 웨이드.


웨이드의 도움으로 숙부와 18년만에 조우.
이 때 자신이 조카 클라이브라고 증명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 너무 웃겼다. 질 표정이 내 표정ㅎㅎ


배를 빌리고 은신처로 돌아와 서브퀘나 이런저런 활동 중..드뎌 rpg스러운 컨텐츠가 열렸다.
바로 리스키 몹 토벌. 희귀소재도 주고 명성치, 돈도 팍팍주고 무엇보다 전투가 개꿀잼.
총 몇 마리나 될지..꽤 많았음 좋겠다.


리스키몹과 연계되어 진행한 블랙손 관련 서브퀘.
드뎌 요시다P가 얘기했덕 퀄이 있는 서브퀘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도 퀄만 되도 서브퀘 재미가 꽤 있을거 같은데...

클라이브가 중년이 되면서 게임의 컨텐츠도 많아지고 이제 뭔가 파판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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