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기서도 찡했는데....
이 장면에서 눈물날 뻔....
이 장면 때문에 극2도 샀다. 제로를 위한 특별영상이 있으니....
게임 다 끝나니까 드디어 만나는 주인공들~
마지마 고로의 최고 유행어인 키류짱~을 외치며 끝~~
미니게임 크게 신경안쓰고 서브는 되는대로 하고 능력치만 신경썼는데도 51시간 걸렸다.
용7-저지 아이즈에 이어서 용제로를 했는데...
드래곤 엔진이 아니여서 불편하긴 하지만 스토리만 봐도 용제로가 최고 꿀잼이다.
용7 스토리 좋다 생각했는데 제로 다시하니 그런 생각 쏙 들어갈 정도...
주인공 매력도 사기인게 카스가 이치반도 좋았지만 여긴 키류랑 마지마 투톱을 내세웠으니...
이제 바로 극1을 할지...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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