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두 개의 제네시스가 남아있다보니 또 사건이 터진다.

 

쿠테타로 사.망. 

이거 뭐 어찌 손 써볼 틈도 없는 사건이...

 

페리와 리제트 침식되는 전날로 되돌아간다.

 

침식을 퍼뜨리는 매개체를 찾기로 하는 반 일행.

이걸 왜 이제서야 찾는건지...찾았어도 진작에 찾았겠다.

 

이번 침식은 나제와 에스머레이.

 

이번에도 보스전을 끝내면 공간 깨지고 기억 돌아오고...뭐 똑같은 패턴과 연출.

 

너무 짧다 했더니 새로운 발생원을 확인.

그곳은 빨간 그렌델을 첨 만나던 이디스 제2 주둔지.

 

그리고 그곳엔 대통령부와 반 일행을 끔살시킨 비행정이 침식된 상태로 발견된다.

 

이번엔 이 둘이 침식.

또 보스전.

 

기억 개변의 원인은 카멜라 남동생 코디.

린으로 구해줬더니 여기와서 사고나 치고 앉았다.

 

하지만 이 쿠테타의 주체는 진과 키리카라는데

 

진짜 진과 키리카가 아닌 시궤의 그것인지 아님 하궤에서 나왔던 그것인지..

 

그리고 역시나 그 모든 일의 원흉은 가든 마스터.

 

이젠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 니놈의 비원.

 

진짜 개노잼 시가전이 연달아 펼쳐지고 물리치면 추가연전, 끝나면 조력자들 나와서 도와주고 이동을 반복에 반복에 반복

마지막에 가짜 진과 키리카, 그리고 코디 때려잡고 인질로 잡혔던 글렘하트한테 다섯번째 제네시스 받고 끝.

 

진짜 여궤2 작가 대가리 뽀개고 싶네...이런 병신같은 스토리와 연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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