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제를 즐기던 중 렉터에게 연락이 오고 아직 못찾은 공화국 첩자 한 명을 수색하는 미션이 발생.
미션을 클리어 하고나면 렉터의 과거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애쉬가 그간 알아내려 했던 그 '진실'이라는 것이 바로 렉터가 알고 있던 자신의 이야기였다.
리벨 전쟁을 일으킨 귀족. 그 귀족 중에 한 명이 바로 렉터의 아버지였다.
물론 주전 세력이라기엔 미미한 귀족이였기에 총알받이로 내세운 귀족에 불과하고 진짜 뒤에서 조종하는 대귀족은 따로 있었지만 자신의 가문을 일으키기위해 렉터 아버지가 앞장섰던 것.
하지만 전쟁을 일으킨 귀족들의 야망은 갑자기 나타난 오스본에 의해 저지되었다.
그리고 그런 렉터 앞에 나타난 오스본은 그를 철혈의 아이들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정보국에서 잡다한 일을 도와주다 리벨로 유학을 가고 다시 돌아론 렉터는 현재 제국 정보국에서 재상을 위해 일하는 중.
이렇게 보면 결국 린의 어머니를 죽인 원인을 제공한 것이 렉터의 아버지. 어찌보면 린의 원수라고도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가장 의아한건 왜 애쉬가 이 진실에 대해 알고 싶어했는지...애쉬가 하멜과 관련이 있는 인물인가?
일단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하멜의 생존자는 레베와 요슈아 두 명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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