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장한 커레이져스호.

올리발트는 없어도 여전히 빅터 알제이드가 함장으로 있고

본교의 교관으로 나이트하르트가 여전히 남아있었다. 1장에서 4기갑사단에서 만났기에 그만둔지 알았는데...

세드릭의 말로는 다가올 7월 하지제를 앞두고 올리발트는 행사에 참가하지 않고 커레이져스호에서 초계임무를...

 

제도 하수도에서는 도망치던 한 무리가 발견되는데 그들이 말하는 람다는 무엇인지...

하지제에 테러라도 준비하는건지 모르겠다.

 

제도 하수도에도 등장한 붉은 플로레마 꽃...그리고 역시 등장하는 환수.

 

비타인지 토마스인지 둘 중에 한 명이 환수와 꽃을 처리하고..

이번 환염계획에 성배기사단의 개입이 있을 듯 하다.

 

오랜만에 얼굴이 보이는 비중없는 황제 부부.

최근 세드릭의 변화에 근심이 가득한 모양이다. 세드릭이 올리발트와도 사이가 멀어진 상황이라...

 

그리고 세드릭이 변하게 만든 장본인이 등장.

오스본은 이전에 올리발트를 같은편으로 끌어들이려다 실패한 경험이 있던걸 보면

오스본에 영향을 받은 세드릭이 올리발트와 사이가 멀어진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

 

지금까지의 일이, 심지어 내전까지도 모두 사서에 적혀있다는 소리인지...

그럼 그건 사서가 아니라 예언서 아닌가??

그리고 귀결대고 있는 그것은 대체 뭔지...니들만 알지말고 나도 알려줘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