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켈딕과 갈레리아 요새 부근으로 항로를 정했다.
사관학교의 탈환과 7반 학생들의 가족, 사관학교 학생들의 안부여부를 확인하는걸 목표.
영벽궤와 같이 도력단말기로 올리발트 황자가 주는 임무를 해결하는 방식.
비행정 타고 다니는 느낌이 벽궤 종장 느낌이 난다. 스케일은 비교가 안되게 섬궤쪽 비행정이 크지만
이 검은 공방이 결사는 아니니 13공방은 아닌거고 일단 흑토와 밀리엄의 전술각이 같은 공방제품이라는 사실만 확인.
2부에서는 이것저것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잔뜩 추가가 된다.
아직 시간대가 크로스벨에 결계가 처진 상황인 것 같다.
그 와중에 엘리엇의 누나의 행방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는데...
영방군이 제4기갑사단을 상대로 총대장의 딸을 인질로 잡고 있는 것.
귀족파의 의향이 아니라 유시스의 아버지인 알바레아 공작 독단행동으로 보인다.
딸이 잡혀있어도 투항하지않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올라프 크레이그 장군.
엘리엇의 누나를 구하기 위해 쌍룡교 내부로 진입하는 7반.
정규군에 합류한게 아닌 민간인에 대한 영방군의 만행에 대한 대응이란 알빈 황녀의 포고를 통해 정당성도 확보.
최상층에 인질로 잡혀있는 피오나.
하지만 영방군은 7반 앞에 이전 바레아하트에 실습 갔을 때 싸웠던 마수견을 불러낸다.
마수견을 해치웠지만 또 다른 마수견이 덤벼드는데 그 때 나이트하르트가 등장해서 마수견을 해치우며 7반과 피오나를 구해낸다.
이후 영방군은 쌍룡교에서 켈딕으로 퇴각했다가 방어가 용이치 않다는 판단에 켈딕을 버리고 바레아하트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올라프 장군은 더 이상 영방군을 추격하지 않고 쌍룡교와 켈딕을 제4기갑사단이 보호하게 된다.
이후 켈딕에서 간만에 휴식을 취한 뒤 카레이져스 호로 돌아가려는 때.
후드의 남자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카레이져스 호에 함께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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