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에서 구입한 제국시보 2호. 크로스벨 관련 기사가 실려있다.

영궤에서 교단에 의해 시내가 공격당했던 일이...지금 섬궤1이 영궤 시간대라 실시간으로 영궤사건이 발생 중.

 

5월달의 실습 멤버. 이번엔 마키아스와 유시스의 갈등해결을 주제로 실습이 짜여졌다는게 보이고

 

이번 실습지는 유시스의 집안인 알바레아의 본거지, 바레아하트. 

 

실습지에 도착하면 유시스의 형, 루퍼스가 마중나와준다.

루퍼스는 유시스와 배다른 형제로 본처소생이지만 동생을 매우 아껴주는 형이다.

실습은 저번 달과 마찬가지의 흐름으로 흘려간다. 그러다 중재하던 린이 다치고 유시스의 과거를 듣게 되는 마키아스.

그러면서 조금씩 심경에 변화가 생긴다.

 

영벽궤를 하고왔기 때문에 블블랑씨의 정체가 결사의 집행자 10이자 괴도B라는건 알고 있다.

 

이번 실습의 최종 과제는 혁신파와 귀족파의 갈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처음엔 혁신파 쪽의 제도지사 아들 마키아스와 귀족파 쪽의 사대명문 자제인 유시스로 일차원적인 갈등을 그리는척 하다

유시스의 과거와 현재 처한 상황과 마키아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아버지의 계략에서 마키아스를 구해내는

유시스의 행동으로 둘의 갈등은 일단락 된다. 

 

그외에도 이상한 마법을 남몰래 쓰는 엠마, 과거에 엽병단 소속이였던 피의 과거 등을 보여주면서

1장부터 2장까지 7반 학생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2장 보스전 이후 돌아온 루퍼스와 따라온 사라에 의해 무사히 귀환하는 A조 멤버들.

 

영벽궤에서 언급한대로 제국내의 유격사의 활동은 미미하지만 이름모를 유격사가 7번 헉생들을 도와주러 등장하기도...

 

실습 첫 날에 우연히 봤던 이름모를 소녀와 병기가 다시 등장하는데...뭔가 렌과 같은 느낌?

영벽궤에서 제국 첩보원으로 오스본 재상을 도왔던 렉터의 동료인 것 같다.

영벽궤에서 제국사람이지만 특무지원과의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던 렉터인데 이번 섬궤에도 도움을 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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