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벽궤에서도 있던 인연 이벤트. 영벽궤에서는 이렇게 레벨업이나 따로 이벤트를 진행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떤 상황에서 누구와 함께 하느냐로 간단하게 선택하는 요소였는데 섬궤에선 뭔가 본격적이게 되버렸다.

 

서장 튜토 전투에서 잠깐 나왔던 전술링크.  영벽궤에 없는 시스템이라 뭔가 흥미롭다.

인연 이벤트와 연계되서 더 강화되는 기능같다.

 

7반과 다른 반들의 차이점은 바로 특별실습. 

제도 내의 다른 지역에 가서 이런저런 임무들을 수행하는 것 같다.

 

첫 실습의 조편성. 일단은 린과 알리샤를 화해시키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여실히 보여지면서도

유시스와 마키아스를 붙여놓으면서 이 둘의 갈등을 심화시키려는 의도도 보인다.

 

둘은 알리샤의 일방적인 오해였기 때문에 실습가는 날 아침에 바로 화해.

 

실습지인 교역지 켈딕. 크로스벨 인근의 곡창지대다.

유시스 집안의 지배하에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실습가는 길에 해볼 수 있는 카드게임, 블레이드.

어렵지 않은 난이도고 그럭저럭 재미도 있다.

 

티오와 키아가 애정하는 밋시를 발견!!!! 제무리아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밋시의 인기!?

 

린의 검술은 팔엽일도류. 라우라의 알제이드류와 쌍벽을 이루는 검술로 동서의 양대 검술로 보인다.

린이 팔엽일도류를 구사한다는건 하궤의 에스텔 아빠, 영벽궤의 아리오스와 같은 유파라는 소리인데...

그 둘의 실력을 보아 린이 각성하면 엄청난 강자가 된다는 힌트일지도...

 

특별실습의 전개는 린이 학생회 임무를 도와주는 것과 비슷한 형식으로 흘러가다 구교사 임무를 하는 것처럼 

뭔가 큰 사건이 터진다. 제국내의 실정을 7반과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알리려는 듯.

여기서도 귀족파가 얼마나 부패했는지 알 수가 있던 퀘스트였다.

 

이 누님의 등장으로 귀족의 마수에서 벗어나면서 첫번째 실습 완료.

 

그리고 등장하는 알 수 없는 인물들...결사들인가??

계획이라는게 환염게획을 말하는건지...그 사내라면 오스본 재상??

 

실습이 끝나고 장을 종료할 때 종합평가가 나온다, 이번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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