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엠마의 정체는 명확하지 않다. 어찌 구교사 이변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학원제에 모이는 수많은 동료와 지인들...

 

7반의 공연은 성황리에 막이 내리고

 

인기투표 1위를 달성!!

 

그리고 후야제에서는 알리사와 댄스를

 

후야제 막바지, 지인들에게 긴급연락이 오고

제로의 지보 힘으로 움직인 아이온에 의해 갈레리아 요새가 소멸당했다는 소식을 알려온다.

 

키아의 배려가 아니였으면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을 충격적인 사건.

 

다음 날, 이 사태에 대해 오스본 재상의 공식 성명이 열린다.

 

밀리엄이 토르즈 사관학교에 편입하게된 가장 중요한 이유.

그리고 그 C의 정체는 '크로우'.

 

철광산에서의 비행정 추락은 크로우의 자작극. 다른 간부인 S와 V도 생존.

그리고 현재 자리를 비운 크로우가 향한 곳은...

 

철혈재상의 성명장. 거기서 크로우는 오스본의 저격을 시도.

 

결국 철혈재상의 저격에 성공한다.

 

크로우의 정체는 제국에 합병당한  줄라이 시국 출신으로 재상에게 나라뺏긴 원한이 깊을 수 밖에 없었다.

 

라디오 중계를 하던 미스티가 갑자기 마법을 걸더니 제도의 현장을 영상으로 띄운다.

이 목소리를 들은 엠마는 아는 목소리인 듯 하고...

 

영상에는 귀족파의 기함이 등장하고

 

그 안에서 인형병기가 제도로 내려오더니 제도수비병들을 모두 처리해버린다.

 

그들의 정체는 판처 졸다.  기체마다 사람이 한 명씩 들어가서 조종하고 있었다.

 

라디오 진행자 미스티이자 오페라 스타 비타 클로틸드의 정체는 결사의 간부 제 2기둥.

비타가 제국해방전선에 뒷배에 있어서 그들이 인형병기를 사용했던 것이였다.

그럼 크로우는 단순 줄라이 출신인건지, 아니면 결사의 집행자일지는 아직 미지수.

 

 그리고 이 사건은 벽궤에서 이야기했던 환염계획의 제 2막. 제국에서의 작전이였다.

 

엠마는 비타와 같은 심연의 마녀 일족이었다.

 

그리고 판처 졸다를 조종하던 이들은 피가 속해있던 서풍의 여단.

그들도 귀족파에 합류해서 도움을 주고 있었다.

붉은 성좌와 서풍의 여단이 간접적으로 결사의 환염계획에 도움을 주고있는 상황.

 

한 편, 사관학교 쪽으로 의문의 병력이 다가오고...

학교를 지키기 위해 7반이 출격하기로 한다.

 

이게 궤적의 종특인건가 아는 지인이나 도움을 주던 사람이 알고보니 흑막이라는 공식이

영궤, 벽궤에 이어 섬궤1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다 궤적하면서 의심병 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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