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은 아니라지만 제국해방전선의 목표가 귀족파의 목표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뜬소문도 흘러나오고...

 

벽궤의 가장 큰 사건이였던 오르키스 타워의 테러와 크로스벨 독립선언이 제국에서도 화제였다.

 

이사장과 상임이사 세 명이 모여 이사회를 열고 있는 토르즈 사관학교.

제국해방전선이 일으킨 모종의 사건으로 7반의 특별실습의 중지될 위기에 빠졌지만

올리발트의 설득으로 7반의 특별실습은 계속 이어나가게 된다.

 

이사회의 덕분에 뮐러 반다르도 드디어 섬궤에 얼굴을 비쳤다.

 

역시, 벽궤의 교복입은 소녀는 토와 회장이란걸 확인사살.

벽궤에서 토와에게 말을 걸면 통화내용을 들을 수 있는데 안제와 크로우를 업급했었던게 기억이 난다.

 

안젤리카가 테두류를 사사받았다는 사실과 그 사부가 키리카 로우란이란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이번 실습지는 알리사의 고향이자 라인폴트의 본사가 있는 루르.

 

이번 특별실습에 7반이 타고 가게된 커레이져스 호.

벽궤에서 올리발트가 귀족파와 혁신파가 아닌 다른 길을 가겠다는 다짐을 했었는데

그 다른 길을 가기위해 7반과 커레이져스 호를 만들었다.

중립파인 빅터 알제이드를 함장으로 삼고 유격사에 귀족파와 혁신파에도 속하지 않은 선원들까지...

 

린의 동문인 아리오스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아리오스 이야기가 나오니 벽궤 이후 아리오스는 어떤 처분을 받았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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