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은 고룡치곤 상당히 약골이였다. 16분대로 클리어~

 

고룡 중 가장 어려웠던 발하자크.

장소도 안좋고 독이 체력바를 갉아먹는데 패턴을 첨에 아예 모르니 당황했다.

지움열매 덕분에 살았다.

 

그리고 등장한 월드 최종보스.

근데 그냥 이벤트 전투같다는 느낌....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하나도 위험하지 않았다.

하늘에 떠있는 시간이 많아서 오래 걸렸을 뿐. 고룡이나 이블조에 비하면 양반.

죽어라 앞발만 때리다 꼬리 자르고 넘어지면 머리통 때리면서 끝.

 

45시간으로 스토리 완료.

수비대 장비 덕분에 수월하게 클리어했다. 

나같은 액션치가 스토리 클리어까지 수레 두 번 탄게 전부니...

수비대 장비의 위력이 실로 대단하다.

이제 바로 아본으로 넘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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