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는 6시간만에 재미를 못 느껴서 삭제.
레데리1  플레이에 집중했다.


진행은 빌과 머서 요새 결전을 앞두고 있다.
진짜 플레이하면서 디킨스의 엿같음을 12년만에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대사집으로 보다 직접 자막으로 보니 더 빡치던...거기에 아이리쉬 이 놈까지...

그리고 내 기억과는 달리 보니 캐릭터의 말뽐새가 아비게일이나 세이디가 얌전해 보일 정도...

거기다 내가 약한 경주퀘스트가 2에서 없어진게 참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사실 스토리만 밀면 더 진행했겠지만 이전에 못 얻었던 서부 전설의 옷을 얻기 위해 도전목록에 몰입 중이다.
예전에 할 땐 안해봐서 잘 몰랐는데 2에서 도전항목을 그대로 가져온 것도 제법 보였다.
사냥꾼은 멧돼지 찾기랑 쿠거 나이프로 잡기가 빡셌다.


이 두개는 멕시코로 건너가야 달성 가능이라 스톱.


이건 나중에 블랙워터 가야 가능한거 아닌지...


사냥꾼 랭크5를 달성해서 버팔로 라이플도 겟.
나중에 곰 잡을 때 편할 듯.

근데 도전하다보니 너무 진도가 안나가서 이번엔 스토리부터 밀고 담 회차에 도전 달성할까도 싶다.



의상들도 얻어가고 있다.
근데 데드아이 때문에 암살자 옷만 입고 다니는 중.


60프렘 겜 하다 키면 30초 정도 적응이 안되긴 하는데 곧잘 적응해서 재미나게 하고 있다.
겜이야 워낙에 잼나는 겜이라...
그래도 리메가 안되면 리마라도 해주지, 락스타 써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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