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고민하다 오늘 결국 레데리1  플스판을 구입.
첨엔 그지같은 가격 때문에 고민.
이후엔 플스와 스위치 사이에서 고민.
그러다 오늘 카카오 결제시 4000포인트 주는 이벤트에 플스 스타즈로 지갑 보상받은 9000원 더해서 실구매가는 51500원 정도.

엑박판 샀을 때 dlc까지 3만원 정도로 구입했는데
한글화 값 2만원이라 생각하고 구입했다.
젤다와 함께 인생겜인 레데리인지라...


크으...드디어 레데리1  한글...
11년에 플3판, 21년에 엑박판에 이어 세번째 구입.
하지만 첫 한글이다.
레데리2도 3개 샀는데 레데리1도 3개...
그래픽은 엑박판에 비해 채도가 좀 약한 느낌인데
그거 외엔 별차이 없어 보인다.


뭐 다른거 다 그지같아도 한글화로 용서된다.
플3판도 동봉된 퀄리티 그지같은 대화집으로 엔딩봐서
이번에야 제대로 레데리1을 맛볼 수 있을듯.
엑박판도 대화집 보면서 진행하다 때려쳤던거라...

어제까지 4070ti로 레데리2  돌리다 이걸 하자니 눈이 썪긴 하다만 젤 빡치는게 30프렘 ㅡㅡ

피씨판 나올 기미도 없어뵈서 그냥 샀다.
스타필드랑 번갈아가며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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