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레플리칸트, 열쇠 찾아 다니기(2)

가면 왕국의 결혼식 때문에 사막으로 향하던 중...

 

무기 업글을 위해 필요한 녹슨 덩어리부터 낚고 가면도시로~

 

신부가 피아였다!! 

소년기 때 둘이 뭔가 있다 했더만....

 

이 때까지는 정말 좋았다.

 

하지만 늑대 무리가 나타나고 마물같은 늑대가 피아를 공격하고 도망간다.

근데 노리는건 주인공인 니어였는데 유인하는 듯한...

 

이게 지금까지 등장인물 죽음 중에서 가장 슬펐다.

등대 할머니, 빨간 가방 뱃사공, 낚시노인 등 많았지만..

꼬맹이일 때 모래신전 안내해주고 카이네와 니어, 모두와 관련도 있으며 나이도 가장 어렸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에 죽음을 맞이한다는게 넘 슬펐다. 

 

가면의 왕이 분노했고 나도 분노했지만 바로 늑대놈들을 잡기엔 약하단 생각에

창도 업글하고 로봇광산 열쇠부터 얻고자 로봇광산으로 향했다.

 

로봇광산의 보스는 마물이 조종하는 로봇.

P-33 로봇은 로봇광산의 형을 죽인 범인이기도 하다.

 

가볍게 처리하고 4번째 열쇠획득!!

 

최강 무기인 백의 긍지도 풀강화 완료.

 

마지막 남은건 케르베로스 같고...

관연 데볼과 포폴의 정체가 무엇인지...

주인공을 도와주는 척 하면서 이 모든 상황을 조종하고 있던 존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