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노가다 요소인 깃털모으기를 시작.

 

나중에 필요한 깃털들인

적로 5개, 쇠백로 5개, 눈백로 5개, 진홍저어새 30개, 왜가리 20개 모두 모았다.

악어알 25개도 24개 모아놨다. 어차피 나중에 이벤트로 얻으니 25개 획득완료나 마찬가지.

 

백로와 적로들은 세군데의 포인트에서 잡을 수 있다.

물가쪽은 적로가 오리들이랑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새그림 있는 곳엔 쇠백로, 눈백로.

그 아래 포인트는 눈백로.

 

저어새는 이곳에서 리젠되니 잡고 세이브하고 불러오기로 계속 잡아주면 된다.

난 그냥 돌아다니다 25마리 잡고 마지막으로 여기서 6마리로 끝냈다.

왜가리는 생드니에서 반혼 가는 길거리에서 주구장창 나오니 20마리 쉽게 잡는다.

계속해서 생존가 도전과제를 진행.

 

전설의 물고기 중 가장 잡기 귀찮은 애들을 잡았다.

강늉치는 잡은 후 옮기는게 불편하고 큰머리 메기는 잡으러 가는게 귀찮다.

 

전설의 물고기는 위치라도 정해져있지....전설 물고기보다 드럽게 잡기 힘든게 멀룩메기와 농어.

 

전설의 작은입 배스를 잡으면서 생존가 도전과제 클리어.

 

챕터 3에 잡을 수 있는 전설 파랑 볼우럭, 에필로그에 잡을 수 있는 세 마리와 이벤트로 잡는 두 마리를 빼고

전설의 물고기는 모두 잡았다.

 

명사수 도전과제도 클리어.

 

 

탐험가는 전설의 총잡이 플라코를 만나면 지도를 얻어서 클리어 가능하고

강도는 챕터3에 가야 클리어 가능하니, 현재 할 수 있는 도전과제는 모두 완료했다.

 

이제 악어알, 쇠백로, 적로, 눈백로, 저어새, 왜가리 깃털만 모아서

두 번째 세이브 파일을 완성시켜야겠다.

9일차에는 도전과제를 위해 메인퀘를 조금 진행했다.

 

일단 생존가까지 뚫기 위해서 퀘스트는 여기까지.

수동 데드아이도 풀려서 명사수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레데리2에서 가장 애용하는 볼트액션 라이플을 '처음이자 마지막'퀘스트에서 노가다로 얻었다.

3트만에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볼트액션 라이플은 처음에 하비에르와 두 명 칼로 암살한 후 등돌리고 있는 두 명 중 왼쪽에 있는애가 랜덤으로 떨군다.

볼트액션 라이플 아니면 카빈 리피터인데 랜덤이라 운이 필요하다.

 

여긴 변화가 없다.

 

명사수는 일단 무기 떨구기는 반혼 살롱에서 수동 데드아이 풀리자마자 클리어.

9번을 하기 위해 발렌타인에 가봐야 한다.

생존가는 이제 낚시만 남았다. 

 

생존가와 명사수를 끝내고 전설의 물고기를 다 잡으면 2차 세이브파일을 만들어야겠다.

메인 퀘스트의 진행은 여기까지.

서브퀘스트는 탐험가 관련 보물지도 제외하곤 진행 안했다.

 

말은 아라비안 로즈 그레이와 블랙, 투르크멘 다트 베이, 미주리 폭스에 친밀도는 모두4.

 

캠프는 아서 빠른 이동까지, 아서의 가방 업그레이드는 완료했고 피어슨 공예는 멧돼지 1개만 남았다.

 

책자와 근접무기도 얻을 수 있는건 다 얻었다.

발렌타인 약국이나 로도스 총포상 등 이벤트로 얻는 무기는 이벤트 진행을 안했다.

카르가노는 트레이너로 언락했고 오티스 밀러는 뉴오스틴 갈 때 찾아놨다.

볼트액션 라이플만 션 구출 미션에서 얻어놓으면 나머진 순차적으로 얻어서 쓰면 된다.

 

발견한 모자는 광부모자 제외 다 얻어놨고 가면은 딱히 필요가 없어서 굳이 얻으러 가진 않았다.

 

사냥은 무스4마리 잡아놨고 뉴오스틴 지역 동물들도 잡아놨다.

전설의 동물은 황소 악어 제외하고 모두 잡아놨다.

덫 사냥꾼의 의상 재료는 85% 정도 남아있다. 사냥만으로도 20시간 분량이 나올만큼...

 

야생동물 전시회는 아서로 가능한 4단계까지 완료, 공룡뼈와 암각화, 드림캐쳐는 모두 찾아놨다.

공룡뼈와 암각화는 보상만 받으면 된다.

 

깃털은 이 정도만 모아놨다.

적로와 백로의 경우 밤의 향기 난초를 15개 얻어놔서 전부 얻어버리면 희귀품 진행이 안된다. 

나머지 깃털은 얻기 쉬운 것들이고....

희귀한 난초는 리젠 안되는 아쿠나, 시가, 유령, 거미, 여왕의 난초 1개씩을 제외하면 모두 얻어놨다.

그 외 부적이나 장신구 제작에 필요한 소재들도 보상으로 얻는거 이외엔 모두 모아놨다.

 

도전과제는 현재 스토리에서 할 수 있는건 다해놨다.

서브퀘스트를 진행 안했기 때문에 탐험가는 클리어 안해놨을뿐.

 

SRDR30004
0.77MB

 

램프를 못 얻었지만 동굴의 다른 입구로 들어가서 드림캐쳐 완료.

 

공룡뼈와 암석화도 모두 발견.

이제 우편으로 보내서 이벤트만 보면 된다.

 

그지같은 무스 사냥도 알려진 공략대로 수월하게 4마리 클리어.

전설의 무스 지역이나 전설의 큰뿔 숫양 지역에도 가끔 나오지만

여기다 초식동물 미끼 던져놓고 멀리서 기다리면 50%의 확률로 등장.

여기까지 플레이 타임 63.7시간....

챔터2에서 퀘스트 4갠가 했는데 플레이 타임이 이럴줄은 몰랐다.

플스 때는 플탐이 안나오니 얼마나 한건지 몰랐는데 

플스에서도 이 짓을 해왔으니 100% 엔딩보는데 200시간은 걸릴듯.

 

전설의 큰뿔 숫양으로 전설동물은 모두 잡았다.

이제 돈과 다른 가죽들로 옷만들어 입으면 된다.

 

낚시 열리면 끝낼거 같았던 약초학자는 오크레강에서 홍연어가 있길래 다이너마이트 던져서 잡았다.

연어나 무지개 송어가 즙 많은 생선이라...

그래서 바로 약초학자 10 완료~

이제 챕터3에서 동부전설의 옷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암각화는 요기 있는 1개 빼고 9개 찾아놨다.

아직 암각화 의뢰 퀘스트를 받지 않아서...

 

공룡뼈도 1개만 남겨놓고 다 모아놨다.

엘리시안 연못 부근에서 하나만 찾으면 된다.

 

드림캐쳐는 다 찾아놨는데 랜턴이 없어서 엘리시안 연못의 동굴에 못 들어간다.

나중에 램프 얻으면 공룡뼈와 함께 찾으러 가면 완료.

 

 

무스를 잡고 1차 세이브 파일 제작을 할지...

아님 지금 1차 세이브 파일을 만들고 낚시까지 뚫을지...

무스 잡기 도전부터 해봐야겠다.

행잉도그에서 한 번 놓친 후 드럽게 안나오길래

원래 머스탱 출몰지였던 하트랜드 언덕쪽에서 잡았다.

주변에 테네시 워커가 있으면 헝가리안이나 머스탱이 나오고 캔터키 새들러가 나오면 불러오기를 해줘야 한다.

처음 4번은 헝가리안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겨우 머스탱이 나와서 잡았다.

 

자구아로도 한 번 물렸지만 잡았다.

전설의 쿠거는 한 번 물리면 죽던데...팬서가 더 약한듯.

 

야생동물 전시회도 아서로 할 수 있는 4번까지 완료.

이 퀘스트가 빡치는건...주머니쥐를 보내야 할 때는 줄무늬 스컹크 3성이 마구 돌아다니고

줄무늬 스컹크 잡아야 하니 주머니쥐와 오소리 3성이 마구 돌아다니던...

두꺼비나 황소 개구리는 물가에 가면 있고 새들은 남북전쟁 칼 얻는 곳에서 다 잡을 수 있다.

주머니쥐나 스컹크는 라나헤치 강 주변과 르모인 전쟁터에서 사냥 완료.

 

아직도 메인미션을 진행 안해서 마차 팔이가 불가능이라 강도는 1단계.

찢어진 보물지도 1,2를 얻었더니 탐험가가 언락되었다. 그래도 나중에 진행할 예정.

도박사는 어제 완료했고 약초학자는 10번에 즙이 많은 생선이 필요한데 낚시 언락되면 바로 클리어 가능.

 

기수와 사냥의 달인도 오늘 완료.

사냥의 달인 7번부터 9번까지는 라나헤치 강에서 연달아 클리어가 가능하다.

명사수는 8번 진행 중인데...이게 반혼 살롱에서 데드아이 수동으로 풀려야 수월한데 자동이다보니 못하겠다.

기름을 퍼부어라까지 진행하면 데드아이 수동이 풀리니 명사수는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생존가는 아직 낚시가 안열렸고, 무기 전문가도 오늘 클리어했다.

머스탱 잡다가 포기하고 하트랜드 가던 길에 왈라스 역에서 회색곰이 나타나서 투척검 4방으로 클리어.

가장 어려운건 역시 6번과 7번이였다. 

6번은 정석적으로 오드리스콜 놈들 4인 캠프에서 체력 강장제 빨고 묶어서 모아놓고 다이너마이트로 처리.

7번을 쉽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고대의 토마호크 하나만 들고서 플레이 했다.

위치는 챕터4에서 은신처로 삼는 장소가 적격이다. 행잉도그보다 좁아서 던지고 줍고 던지고가 쉬웠다.

PC판의 장점은 그래픽과 프레임 외에도 바로 트레이너~

레데리가 수집 요소가 많아서 트레이너를 쓰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러면 게임 본연의 재미를 잃게되니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트레이너를 써봤다.

 

가장 먼저, 트레이너를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약초학자 9를 위해서다.

이래야 아서로 동부 전설의 옷을 얻을 수 있으니...

트레이너 안쓰고도 마차 꼼수로 된다고는 하지만 그럴 컨트롤이 없어서 트레이너로 뉴 오스틴 지역에 다녀왔다.

 

콘솔 패키지판 초기 버전으로 생드니 말 노가다로 가능한 투르크멘 다크 베이와 아라비안 로즈 그레이 베이 얻기.

난 DL로 사서 맛보지도 못했다. 이 두 말은 정식루트로는 존으로만 얻는게 가능해서 어찌나 아쉽던지...

투르크멘 다크 베이는 챕터 3 글리치로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스팀판은 안된다. 

그래서 트레이너로 아서에게 선물, 잘 타고 다니는 중.

 

그리고 카르카노 라이플을 언락했다. 

이 좋은 저격총을 챕터 6에서나 쥐어주니 제대로 써볼 일이 없다는게 문제.

카르가노 언락하면 명사수 도전과제도 바로 진행 가능.

 

뉴 오스틴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가죽과 깃털들도 구해왔다.

덫 사냥꾼 의상 거의 대부분이 따뜻한 옷인데...에필로그에서 존으로 추운 지역에 갈 일이 거의 없다.

나중에 만들어도 쓸모가 없다는 거.

챕터 2에서 사냥하러 다니면서 아서에게 입혀주기 위해서 가죽 작업을 했다.

목도리 페커리 잡으려고 2시간은 날린 듯. 

 

오티스 밀러 총도 뉴 오스틴 지역에 찾으러 갔다왔다.

 

이 지역에 있는 공룡뼈 8개도 찾아왔다.

 

이제 더 재미나게 레데리를 즐길 수 있을 듯.

개거지같던 도박사8을 클리어.

로도스가 터가 안좋았나 싶어서 반혼으로 옮겨서 클리어 했다.

아...진짜 이 개같은 도전과제는 없었으면...

 

도박사 9번하고 10번은 쉽게 깼다.

도미노는 이제 익숙해져서 재미나게 깼고, 포커는 올인만 주구장창 외치면 된다.

 

기수도 10번을 진행하고 있다.

행잉도그 맛집에서 헝가리안 하프 브레드를 잡았다.

이제 남은건 머스탱과 테네시 워커인데...

머스탱이 한 번 떴는데 늑대놈들이 달려들어서 날려버린 후 안나오고 있다.

 

 

으아아아아아아

개빡친다아아아아!!!!!!!!!!!!

일단 빠르게 동부의 전설 가방을 만들었다.

 

오소리는 이 위치에서 무조건 나온다.

3성은 랜덤이니 세이브/로드 노가다로 뽑기를 하면 된다.

팬서는 팬서 맛집에 도착하자마자 만나서 바로 헤드샷으로 가죽 벗기는 행운을...

 

강도는 아직도 호제아 미션을 안열어서 마차 강도를 못하는 상황..

도박사는 드디어 8번 블랙잭 지옥에 들어섰다.

약초학자는 일단 골드 커런트 30개는 모아놨다. 이거 때문에 가방 업글을 우선 해버렸다.

 

기수는 이제 9번 블랙 워터로 가야하고

사냥의 달인은 가장 난이도 있는 활로 쿠거 잡기라..개량화살 만들어놔야 한다.

명사수는 일단 현재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다 해놓았고...

 

무기 전문가는 소이 산탄 책자 얻었으니 총알 만들어서 죽이기만 하면 된다.

오늘은 오소리 잡기에 실패하고 도전과제나 진행했다.

 

스완슨 미션을 진행해서 도박사 도전과제 시작.

 

강도는 2단계는 호제아 미션을 해야해서 보류.

도박사는 일단 1단계만 클리어, 역시 도박사답게 트리플10이 나왔는데 풀하우스로 져버리는 딥빡을 선사.

약초학자는 커런트를 수집하려면 가방을 늘려야해서 정체 중.

 

기수는 스트로베리를 아직 안가서 일단 가서 6단계 클리어 하면 되고

사냥의 달인은 동물 불러서 죽이긴데 이건 스트로베리쪽 가서 전용 사냥터에서 할 예정.

명사수는 재장전 하지 않고 6마리 동물 죽이기라 이것도 스트로베리 가는 길에서 새 잡을 예정.

 

무기 전문가는 투척검을 얻어야 하는데...

이걸 키이런 미션으로 할지, 아님 돌발 미션으로 하비에르 만나서 투척검을 얻어서 그냥 할지..

말굽 언덕의 울창한 나무 속에서 한 장.

 

더치의 미친 소리에 짜증나지만 꾹 참고 들어주고 있는 아서.

 

매번 생드니에서 말 훔치기 전엔 담배 한 모금...

 

PC로 넘어오면서 날씨 표현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

콘솔에선 못 느껴본 효과들. 

 

달빛이 아름답다~

도전과제와 가방작업 진행 중...

 

가방 2개 업그레이드.

가장 난관인 팬서와 오소리가 남았다는게 앞으로 어찌나 고통스러울지...

여기까진 가죽보다는 돈 모으는게 힘들었다.

라이플 2개와 식료품과 의약품 마차 두 번씩 업그레이드에 가죽공예도구까지...

미션 진행 안하고 돈 모으기가 꽤나 힘들었다.

장물아비도 언락 안해서 보물도 못 팔아치우고...

 

도전과제는 아직 스완슨 목사 미션을 진행 안해서 도박사는 못열었다.

생존가는 낚시가 열려야하고 탐험가는 서브퀘니 일부러 진행 안하는 중..

강도 1단계는 할 때마다 어렵다. 현상금 안걸리고 도둑질을 해야하니...

2021년 첫 구매게임은 레드 데드 리뎀션 2.

이걸로 세번째 구매다.

발매일에 플스4로 사고, 작년에 엑박용으로 사고, 올해 스팀으로 구매.

엑시엑은 구하지를 못하고 엑시엑에서 4k에 30프레임이라...

내 똥컴으로도 FHD에서는 중상옵에 60프레임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했다. 

PC텍스쳐와 60프레임 맛보니 엄청나다.

사실 스팀판 안사려고 플스4판 돌려봤는데 플스 소음 때문에 빡쳐서 구입.

 

텍스쳐부터가 차원이 다르다.  눈호갱 중...

3080으로 하면 얼마나 대단할지...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

 

뿌옇던 플스판만 보다보니 차세대기 느낌 난다. 

내 똥컴도 아직 살아있구나~

 

잠깐 한다는게 챕터 2에 진입해버렸다. 

바로 호제아와 사냥미션으로 마굿간을 열어서 아라비안 흑마부터 겟~

 

와~ 광원으로 눈뽕 맞는 중...

아직 4K를 맛보지 못해서 FHD 중상옵으로도 눈뽕 제대로다.

말 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다.

이제 슬슬 도전과제 작업해서 세이브 파일 제작에 들어가야겠다.

+ Recent posts